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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김혜성, 마이너 강등 걱정 없다…"베츠 복귀일은…", 여전히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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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김혜성, 마이너 강등 걱정 없다…"베츠 복귀일은…", 여전히 '오리무중'

미국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4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의 복귀와 관련된 구체적인 방향을 언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이어 "하지만 베츠의 정확한 복귀일정은 여전히 확정되지 않았다. 여전히 오리무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저스 핵심전력인 베츠는 복사근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콜업을 받게 된 이유다. 하지만 부상을 당한지 약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지만 수비와 캐치볼 등은 일부 진행하고 있지만 타격훈련은 하지 못하고 있다.
매체는 "베츠가 처음 부상을 당했을 때만 해도 약 4~6주 정도만 결장하면 될 것으로 예상했다"며 "하지만 현재 분위기는 '곧 돌아온다'의 수준이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또 로버츠 감독의 말을 인용해 "베츠의 재활경기 일정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그의 상태를 보면서 단계적으로 진행할 것 같다"고 전했다. 즉, 기존 예상대로 5월에 복귀할 가능성은 있지만 확정된 일정은 없다는 뜻이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경우 부상을 당한 뒤 재활일정이 체계적으로 잘 진행되면 마이너리그 재활경기 일정 등이 정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베츠의 경우처럼 아직 재활경기 스케쥴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그 과정이 순조롭지 않다고 해석해도 무방하다.
매체는 "다저스는 현재 베츠의 복귀 시점보다 같은 부위의 부상 재발 방지에 더 집중하고 있다"며 "베츠가 당한 복사근 부상은 메이저리그에서 재발 위험이 높은 부상이다. 베츠 본인도 '무리하게 스윙을 하다가 습관이 망가지는 걸 피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타격연습과 재활경기 일정 모두 신중하게 접근하려 한다"고 전했다.
결국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다저스 입장에선 시간적 여유가 많은 시즌 초에 굳이 무리하게 베츠를 복귀시킬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조금 시간이 걸려도 완벽한 베츠가 필드에 복귀하는 것이 목표인 셈이다.
이로 인해 가장 큰 수혜를 보게 된 것은 김혜성이다. 김혜성은 베츠 외에도 다저스 베테랑 유틸리티맨 토미 에드먼과 키케 에르난데스가 돌아올 경우 로스터 걱정을 해야 할 처지다. 하지만 베츠의 복귀일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당분간은 로스터 걱정 없이 메이저리그 일정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셈이다.
지난해 다저스와 계약하며 미국으로 건너간 김혜성은 스프링캠프에서 타격이 부진해 메이저리그 대신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5월초, 에드먼의 부상 때문에 빅리그로 콜업됐고, 그 기회를 잘 살려 정규시즌은 물론,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포함되는 영예도 안았다.
김혜성은 올해도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출발했지만 베츠의 부상으로 지난해보다 약 한 달 빠른 4월에 메이저리그 무대를 다시 밟았다. 그리고 또 다시 실력으로 그 기회를 잡아가고 있다.
김혜성은 24일 기준 올 시즌 총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4, 1홈런 5타점 4도루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886으로 좋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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