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30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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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저축은행 신영철(61) 감독이 프로배구 사령탑 최초로 정규 시즌 300승 고지에 올랐다. OK저축은행은 27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삼성화재에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신 감독은 정규 시즌 533경기 만에 300승 금자탑을 쌓았다. 2004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서 처음 감독을 맡은 신 감독은 이후 대한항공, 한국전력, 우리은행을 거쳐 OK저축은행에서 대기록에 도달했다. 신 감독에 이어 다승 2위는 신치용 전 삼성화재 감독의 276승이다.
OK저축은행은 이날 승리로 우리카드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최하위 삼성화재는 5연패에 빠졌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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