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96] 벨기에는 어떻게 '당구 강국'이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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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지도를 펼쳐보면 벨기에는 그렇게 큰 나라가 아니다. 프랑스, 네덜란드 사이에 끼어 있는 조그만 국가로 인구가 1천1백만 정도 밖에 안된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3국이 인접해 세 국가 머리글자(Be, Ne, Lux)를 따서 ‘베네룩스 3국’에 속한 벨기에는 세계 스포츠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갖지 못한다. 축구에서는 강팀이기는 하지만 브라질이나 독일 같은 강국은 아니다. 하지만 유독 한 종목에서는 오랫동안 절대 강국으로 불려왔다. 바로 3쿠션 당구다. 마치 한국이 양궁과 쇼트트랙에서 세계적인 강국으로 군림하는 것처럼 말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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