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앞세운 LAFC 압도적"…'도움'에 눈뜬 쏘니, 224분 만에 키패스 8개+빅찬스 4회 펄펄→챔스컵 8강 '직행각'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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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은 지난달 28일(이하 한국시간) 2026 챔피언스컵 16강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손흥민이 이끄는 LAFC는 오는 10일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 16강 1차전을 치른다.
코스타리카 최상위 프로축구 리그인 리가 프로메리카에서 통산 30회 우승에 빛나는 알라후엘렌세는 이번 대회 유일한 코스타리카 참가 구단이다. 지난 시즌 중앙아메리카컵 우승으로 챔피언스컵 출전권을 따냈다.
2차전은 일주일 뒤인 오는 17일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의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코스타리카 매체 '야신케사다'는 1일 "알라후엘렌세의 가장 큰 목표는 안방에서 (16강) 2차전까지 8강행 가능성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다만 매우 어려운 시리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가 끝난 현재,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LAFC 경기력이 대단히 뛰어나다는 점이다. 알라후엘렌세로선 녹록지 않은 미국 원정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실제 LAFC는 손흥민, 데니스 부앙가 같은 주축 공격진 활약에 힘입어 레알 에스파냐를 상대로 2경기 합계 7-1 대승을 거뒀다. 압도적 전력을 입증했다"면서 "아울러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원정 골'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전적 타이를 이룰 경우 원정 골이 첫 번째 승패 결정 기준이 된다"며 아흐레 앞으로 다가온 BMO 스타디움에서의 일전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찬스 메이킹'에 눈을 떴다. 공식전 3경기에서 4도움, 키패스 8개, 빅찬스 창출 4회를 휩쓸어 동료 움직임을 포착하는 감각과 노련미가 물이 올랐다는 평이다.
손흥민이 1일 메이저리그사커(MLS) 새 시즌 마수걸이 골에 도전한다. LAFC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 30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쉘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휴스턴 다이너모와 2026시즌 MLS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손메대전'으로 치러진 MLS 시즌 개막전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리오넬 메시가 버틴 인터 마이애미를 상대로 도움 1개를 올리며 팀 3-0 완승에 일조했다.
사실 손흥민은 부상 때문에 프리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마이애미와 개막전을 마친 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손흥민이 두 번의 부상 동안 완벽한 프리시즌을 보내지 못했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시즌 첫 공식전이던 레알 에스파냐와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6-1 승)에서 1골 3도움 '원맨쇼'를 펼쳐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어 리그 개막전에서 1도움을 작성했고 레알 에스파냐와 2차전에선 45분을 소화하며 팀 1-0 승리에 한몫했다. 이제 리그 첫 득점만 남았다. 이번 휴스턴전에서 골망을 출렁인다면 손흥민 특유의 '골 몰아치기'가 시작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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