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제 결승골’ LAFC, 크루즈 아술과 1차전 3-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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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제 결승골을 넣었고, LAFC가 홈에서 대승을 거뒀다.
LAFC는 4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즈 아술(멕시코)와의 '2026 CONCACAF 챔피언스 컵' 8강 1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고,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되며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 LAFC 선발 라인업
위고 요리스 - 에디 세구라, 은코시 타파리, 라이언 포르티우스, 세르지 팔렌시아 - 마르코 델가도, 티모시 틸먼, 마티유 초에니에, 드니 부앙가, 손흥민, 다비드 마르티네스
경기 초반 볼 점유율은 크루즈 아술이 크게 앞섰다. 전반 9분 골키퍼 요리스가 가브리엘 페르난데스의 노마크 헤더를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전반 중반 이후 LAFC의 역습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전반 30분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졌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을 탈취하면서 역습이 시작됐다. 오른쪽 측면으로 빠진 초에니에가 문전으로 땅볼 크로스를 보냈고, 손흥민이 미끄러지면서 이를 밀어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시즌 2호골이다. 손흥민의 시즌 첫 필드골이기도 하다. 시즌 첫 경기였던 레알 에스파냐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넣은 손흥민은 이후 공식전 10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전반 39분 LAFC가 또 한 번 속공으로 골망을 갈랐다. 오른쪽 측면 뒷공간을 파고든 마르티네스가 수비수와 몸싸움을 벌이면서도 박스 안까지 볼을 몰고 들어가 슈팅까지 가져갔다.
후반 13분 마르티네스가 현란한 개인기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하프라인 부근부터 단독 돌파를 이어간 마르티네스가 수비수 3명을 제치고 골까지 넣었다.
크루즈 아술이 경기 내내 볼 점유율에서는 우위를 가져갔지만, 측면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려는 시도가 잘 풀리지 않았다. LAFC가 3골 차 리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1차전을 대승으로 마무리했다.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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