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티비 | 무료 스포츠 중계, 실시간 라이브스코어, 스포츠 분석

부상에 운 ‘일본 주장’ 엔도, 끝내 월드컵 못 뛰고 대표팀 은퇴···“팬으로 돌아가 응원”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부상에 운 ‘일본 주장’ 엔도, 끝내 월드컵 못 뛰고 대표팀 은퇴···“팬으로 돌아가 응원”

일본 축구 대표팀의 ‘주장’ 엔도 와타루(33·리버풀)가 왼발 부상의 여파를 이겨내지 못하고 끝내 2026 북중미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엔도는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야마모토 위원장의 발표에 앞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의료진의 보고를 바탕으로 엔도의 대표팀 낙마를 결정했고, 엔도는 곧바로 베이스 캠프를 떠났다.
엔도의 대체 선수로는 마치노 슈토(묀헨글라트바흐)가 발탁됐고, 엔도의 주장 완장은 수비수 이타쿠라 고(아약스)가 이어받았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모두 맡을 수 있는 엔도는 2010년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우라와 레즈를 거쳐 2018년 신트 트라위던(벨기에)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2019년 슈투트가르트(독일)로 이적하며 빅리그에 입성한 엔도는 2023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뒤 3시즌 동안 활약하고 있다.
A매치 73경기(4골)를 소화한 엔도는 2018년 러시아 대회 때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2022 카타르 대회에선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까지 4경기를 뛰며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엔도는 지난 2월 11일 선덜랜드전에서 왼발등 인대를 다쳐 수술대에 오른 뒤 재활에 집중하며 지난달 31일 아이슬란드와 대표팀 평가전에 복귀, 북중미 월드컵 출전의 희망을 품었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말았다.
일본 닛칸 스포츠에 따르면 엔도는 지난 2일부터 시작된 멕시코 몬테레이 사전 캠프에서도 개인 훈련을 이어왔고, 베이스 캠프인 미국 내슈빌에 와서도 팀 훈련에 부분적으로 합류하다 11일 훈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엔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과 더불어 대표팀 은퇴 소식도 함께 전했다. 엔도는 “부상 이후 이 순간까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라며 “이번 월드컵 무대에 함께 서지 못하는 좌절감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지난 카타르 대회 이후 ‘월드컵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다 함께 성장해 온 이 팀의 주장치였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번 캠프를 끝으로 일본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다. 이제부터는 한 명의 팬으로 돌아가 푸른 사무라이 군단을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장 완장을 넘겨받은 이타쿠라는 현지 인터뷰에서 “월드컵 개막 직전에 팀의 정신적 지주를 잃어 가슴이 너무 아프다”라며 “하지만 엔도가 지금까지 보여준 헌신과 결연한 의지를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만큼, 그의 몫까지 온 힘을 다해 피치 위에서 싸우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3,882 / 5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번호53822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2:00
    조회 1
  • 번호53821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2:00
    조회 3
  • 번호53820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2:00
    조회 2
  • 번호53819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2:00
    조회 0
  • 번호53818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2:00
    조회 1
  • 번호53817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1:45
    조회 2
  • 번호53816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1:45
    조회 4
  • 번호53815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1:45
    조회 3
  • 번호53814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1:45
    조회 3
  • 번호53813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1:45
    조회 1
  • 번호53812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1:00
    조회 0
  • 번호53811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1:00
    조회 1
  • 번호53810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1:00
    조회 1
  • 번호53809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1:00
    조회 1
  • 번호53808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1:00
    조회 1
알림 0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