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투혼! "대한민국을 위해 뛴다!" 홍명보호, '깊은 고민' 한숨 돌려...3선 붕괴 위기 속 백승호, "수술 대신 재활, 일단 버텨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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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밍엄 라이브'는 20일(한국시간) "백승호는 어깨 부상으로 이탈 중인 가운데 수술을 미루기로 했다"라며 "백승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위해 뛰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백승호는 어깨 부상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3주가량 추가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 시즌 일정을 마무리할 수도 있는 수술 대신 일단 버텨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홍명보호엔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눈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박용우, 원두재가 나란히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간 홍명보 감독은 박용우, 원두재를 3선 미드필더로 적극 기용하며 신뢰를 내비쳤다. 하지만 소속팀 일정 소화 도중 심각한 부상을 입은 두 선수의 회복 추이 및 경기 감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월드컵에 동행할 수 있을지엔 물음표가 붙고 있다.
와중에 엎친 데 덮친 격. 월드컵과 유럽 축구를 경험해 북중미서 핵심 역할을 도맡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백승호까지 쓰러졌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 11일 버밍엄 시티 FC와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 FC의 2025/26시즌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 32라운드 경기서 나왔다.
당시 백승호는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몸을 날려 다이빙 헤더를 시도했고, 착지 과정에서 팔부터 떨어졌다. 상당한 통증을 호소하던 백승호는 어깨에 충격을 받은 듯한 제스처를 취했고, 응급조치를 받은 후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그럼에도 백승호는 회복 기간을 가늠하기 어려운 수술 대신 리스크가 있는 재활을 택했다. 매체는 이를 월드컵 출전 의지와 연결 지어 해석했다. 버밍엄 라이브는 "백승호는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길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라며 "전문의로부터 진찰받은 후 최선의 방향으로 입을 맞췄다. 구단과 선수가 충분히 상의했고, 최종적으로 본인이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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