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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푸른 피의 에이스, 최고 148km 찍고 무실점 쾌투…1사 만루도 막았다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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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푸른 피의 에이스, 최고 148km 찍고 무실점 쾌투…1사 만루도 막았다 [오!쎈 대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이 1군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우진 못했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마운드에 다시 섰다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하루였다.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손상으로 이탈했던 원태인은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12일 대구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경기 전 박진만 감독은 “투구수는 70~80개 정도 생각하고 있다. 워낙 가지고 있는 게 좋은 선수라 몸 상태만 괜찮으면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이라고 기대를 걸었다.
출발은 불안했다. 1회 1사 후 최정원의 안타, 맷 데이비슨의 몸에 맞는 공, 박건우의 볼넷으로 만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오영수를 유격수 병살타로 유도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이후부터는 안정감을 찾았다. 2회 선두 타자 이우성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침착하게 후속 타자들을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넘겼다. 3회 역시 안타를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최정원, 데이비슨, 박건우를 차례로 막아내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4회에도 위기 관리 능력은 빛났다. 오영수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유도하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2사 2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넘겼고, 바통을 이어받은 신인 장찬희가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날 원태인은 3⅔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 69개 중 스트라이크가 46개였고, 최고 구속은 148km까지 찍혔다.
무엇보다 의미 있는 건 ‘건강한 복귀’였다. 마운드를 내려오는 순간,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에이스의 귀환을 반겼다. /what@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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