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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불혹'인 요리스, LAFC와 재계약 협상 공식화… '절친' 손흥민과 MLS 생활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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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불혹'인 요리스, LAFC와 재계약 협상 공식화… '절친' 손흥민과 MLS 생활 이어갈까

27일(한국시간) LA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시즌을 앞두고 로스터 변화를 발표했다. 5명의 선수와 작별했고 현재 21명의 선수를 등록한 상태다. LAFC는 알렉산드루 발루차, 자이우송, 라이언 라포소, 아담 살다냐, 다비드 오초아 등의 계약 옵션을 거절하며 작별 절차를 밟았다.
LAFC에 따르면 현재 4명의 자원과 재계약 옵션을 논의 중이다. 여기에 손흥민과 인연이 깊은 골키퍼 요리스도 포함됐다. 39세 요리스는 지난 2024시즌을 앞두고 LAFC에 입단했다. 1년 계약과 최대 2년 계약 연장 옵션을 보유했다. 올 시즌까지 기존 계약 1년과 추가 1년을 소화한 요리스는 나머지 1년 옵션 행사 여부를 두고 구단과 협상 중이다.
요리스는 토트넘홋스퍼 시절부터 손흥민과 인연이 깊다. 2012년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요리스는 2015-2016시즌 독일을 떠난 손흥민이 토트넘에 입단하면서부터 관계를 쌓았다. 요리스가 토트넘 골문을 든든히 지키는 동안 손흥민 역시 꾸준히 성장해 토트넘 공격진의 한축으로 자리매김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졌지만, 5년 전에는 경기 중 한바탕 다툼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20-2021시즌 당시 요리스는 전반전이 종료되자 라커룸으로 향하는 손흥민에게 달려가 고함을 치며 화를 냈다. 추후 공개된 영상에서 요리스는 손흥민의 안일한 수비 가담을 지적하며 주장으로서 강하게 호통을 친 상황이 알려졌다. 손흥민 역시 '나를 존중해'라며 맞대응했고 선수단의 개입으로 다툼은 일단락됐다.
한 차례의 해프닝이 두 선수의 사이를 갈라놓진 못했다. 손흥민과 8년간 한솥밥을 먹은 요리스는 지난 2023년 토트넘을 떠나 LAFC에 입단하며 손흥민과 작별했다. 그런데 손흥민이 토트넘 10년 생활을 정리하고 지난 8월 LAFC 유니폼을 입으면서 두 선수의 인연은 새 장을 맞이했다.
올 시즌 주장 애런 롱의 장기 부상으로 부주장 요리스가 사실상 캡틴 역할을 수행했다. 요리스는 손흥민의 LAFC 상견례에서 "쏘니"라는 애칭을 부르며 살갑게 손흥민을 맞았다. 남은 시즌 동안에도 손흥민의 팀 내 영향력을 존중하며 든든한 맞형 역할을 수행했다. MLS컵 플레이오프에서도 서부 준결승전 승부차기 상황에서 선방을 기록하며 분투했다. 올 시즌 요리스는 모든 대회 42경기 출전했고 MLS 기준 35경기 클린시트 11회를 올리기도 했다.
MLS 사무국도 요리스의 재계약 상황을 조명했다. 올여름 손흥민과 재결합에 주목하며 "내년 시즌은 손흥민이 처음으로 풀시즌을 소화하는 해가 될 것이다. 그는 8월 데뷔 후 13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공격수 드니 부앙가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형성"이라며 풀타임 시즌을 소화할 손흥민과 호흡을 기대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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