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엽 십년감수+박정민 천금 구원’ 롯데, 난타전 끝 6-5 짜릿한 승리…두산 에이스 내고도 3연패 [잠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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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6-5로 승리했다.
롯데는 3연전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시즌 16승 1무 22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두산은 18승 1무 22패가 됐다.
원정길에 나선 롯데는 두산 선발 곽빈 상대 황성빈(중견수) 고승민(2루수) 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 나승엽(1루수) 전준우(좌익수) 한동희(3루수) 전민재(유격수) 손성빈(포수) 장두성(우익수) 순의 오더를 제출했다.
홈팀 두산은 롯데 좌완 선발 김진욱을 맞아 정수빈(중견수) 손아섭(좌익수) 박준순(2루수) 다즈 카메론(우익수) 양의지(지명타자) 강승호(1루수) 박찬호(유격수) 김기연(포수) 박지훈(3루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1군 엔트리는 한동희를 등록하고 노진혁을 말소했다. 지난 4일 햄스트링 부상 및 타격 부진 속 2군으로 내려간 한동희는 상태 회복 후 13일과 14일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연이틀 홈런포를 가동했다. 2경기에서 홀로 6타점을 쓸어담으며 김태형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선취점은 롯데 차지였다. 1회초 황성빈-고승민 테이블세터가 연속 안타, 레이예스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무사 만루 밥상을 차렸다. 이어 나승엽이 곽빈의 초구를 받아쳐 0의 균형을 깨는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연결했다. 다만 계속된 1사 1, 2루 찬스는 전준우가 중견수 뜬공, 한동희가 1루수 파울플라이에 그쳐 살리지 못했다.
두산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1회말 선두타자 정수빈이 볼넷과 도루로 2루에 위치한 상황. 손아섭이 헛스윙 삼진, 박준순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카메론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롯데는 3회초 선두타자 황성빈의 빗맞은 행운의 안타와 2루 도루로 다시 득점권 기회를 맞이했다. 찬스에서 레이예스가 등장해 1타점 중전 적시타로 2-1 리드를 이끌었다.
두산 타선이 4회말 다시 힘을 냈다. 선두타자 강승호, 박찬호가 연속 안타, 김기연이 희생번트로 1사 2, 3루에 위치한 가운데 박지훈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스코어를 뒤집었다. 박지훈은 2루까지 이동. 이어 정수빈이 2루수 땅볼로 2루주자 박지훈을 3루로 보냈고, 손아섭이 격차를 벌리는 1타점 적시타에 성공했다. 손아섭은 박준순의 2루타 때 2루와 3루를 지나 홈을 노리다가 태그아웃을 당했다.
롯데가 5회초 반격에 나섰다. 황성빈-고승민 테이블세터가 볼넷과 우전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3루주자 황성빈이 김기연의 포일을 틈 타 추격의 득점을 올렸고, 레이예스의 진루타로 이어진 1사 3루에서 나승엽이 동점 적시타를 날렸다.
롯데는 멈추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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