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9회에 3루 대수비로 출전…샌디에이고는 3연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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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애틀과의 원정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3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는 28승 18패를 기록,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인 LA 다저스(29승 18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송성문은 9회말 미겔 하두하를 대신해 교체 출전해 3루 수비를 맡았다. 타석에 들어서진 못해서 타율 0.222(18타수 4안타)로 유지됐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루카스 지올리토는 5이닝 1피안타 3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첫 승을 따냈다.
타선에선 개빈 시츠가 멀티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 2볼넷 4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견인했고, 타이 프랜스도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시애틀 선발투수 조지 커비는 5.2인이 6피안타(2피홈런) 6탈삼진 2볼넷 6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3패(5승)를 떠안았다.
샌디에이고는 1회부터 대포로 리드를 잡았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시츠가 커비의 초구 포심 패스트볼을 타격해 우익수 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어 5회초 젠더 보가츠가 볼넷을 골라낸 뒤 도루를 통해 2루 베이스까지 훔친 2사 2루에서 프랜스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더 추가했다.
분위기를 탄 샌디에이고가 6회에 승기를 잡았다. 6회초 안두하의 2루타에 이은 시츠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4-0을 만들었고, 이후에도 매니 마차도의 2루타에 이은 잭슨 메릴의 1타점 2루타, 프랜스의 2타점 적시타로 순식간에 7-0으로 달아났다.
시애틀은 6회말 콜트 에머슨과 레오나르도 리바스,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연속해서 볼넷을 골라내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조시 네일러의 밀어내기 볼넷, 랜디 아로자레나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롭 레프스나이더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3점을 만회했다.
허나 샌디에이고는 7회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안타 후 도루에 성공한 무사 2루에서 안두하의 진루타에 이은 시츠의 1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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