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과 두산의 '충격적 이별', FA 시장질서 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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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김재환 "가을 야구 아직 안 끝났다" 2023년 10월 19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 초 2사 1루 상황 두산 3번 김재환이 안타를 치고 수비 실책을 틈타 3루로 향하고 있다.
ⓒ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거포 김재환이 친정팀과 깜짝 결별했다. 18년간 원클럽맨으로 활약해온 프랜차이즈 스타가 하루 아침에 팀을 떠난 것도 충격인데, 그 속사정이 심상치 않다. 선수의 FA 신청 포기와 '셀프 방출'이라는 이례적인 과정 속에서 친정팀을 배신하고 FA제도의 취지를 왜곡했다는 의혹까지 쏟아지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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