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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보 멍청이다!”...‘슈퍼스타’ 린가드 향한 ‘살인 태클’에 중국 현지 팬들도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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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보 멍청이다!”...‘슈퍼스타’ 린가드 향한 ‘살인 태클’에 중국 현지 팬들도 ‘절레절레’

[포포투=이종관]
중국 현지 팬들도 장린펑을 감쌀 생각은 없어 보인다.
FC서울은 25일 오후 7시(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푸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5차전에서 상하이 하이강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2승 2무 1패, 승점 8점으로 리그 스테이지 4위에 위치했다.
간만에 시원한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둔 서울이다. 린가드, 둑스, 황도윤, 야잔 등 주전급 자원들을 모두 출전시킨 서울은 후반 3분에 린가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후반 12분에 마테우스 비탈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17분과 32분, 각각 루카스와 린가드의 득점으로 3-1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린가드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날 둑스와 함께 투 톱으로 배치된 린가드는 서울이 기록한 세 골에 모두 관여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풀타임을 소화한 린가드는 2골 1도움과 더불어 볼터치 68회, 패스 성공률 79%(53회 중 42회), 키패스 1회, 크로스 성공률 50%(2회 중 1회), 태클 성공률 100%(1회 중 1회), 지상 경합 성공률 60%(5회 중 3회), 유효슈팅 4회 등을 기록했고 매체는 그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인 9.9점을 부여했다.
엄청난 활약을 선보인 탓일까. 경기 내내 린가드를 막지 못했던 상하이 수비진의 ‘살인 태클’이 나오기도 했다. 후반 41분, 서울의 역습 상황에서 린가드에게 공이 흘렀고 상하이의 수비수 장린펑이 뒤에서 강한 태클을 범했다.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던 린가드는 위협적인 태클을 저지른 장린펑에게 달려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주심은 린가드와 장린펑 모두에게 경고를 꺼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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