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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린샤오쥔, 바지 벗기고 되려 반성 요구" 황대헌, 드디어 입 열었다 "그때는 미성숙, 언제든 오해 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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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린샤오쥔, 바지 벗기고 되려 반성 요구" 황대헌, 드디어 입 열었다 "그때는 미성숙, 언제든 오해 풀고 싶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26·강원도청)이 드디어 입장을 밝혔다. 황대헌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6일 황대헌이 지난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 이후 개인 SNS에 게재한 심경 관련 입장문을 배포했다. 이어 "해당 입장문은 선수 본인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오래된 일이기도 하고 민감한 내용이 포함될 수 있기에 신중하게 표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다소 시간이 소요됐다"고 전했다. 6장이나 되는 장문의 입장문이다. 황대헌은 "그동안 여러 논란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오랜 시간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면서 "당시 상황을 다시 꺼내는 것이 저 자신뿐 아니라 다른 누군가에게도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또한 말보다 경기로 보여드리는 것이 먼저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황대헌은 "먼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누군가를 탓하거나 과거의 일을 다시 다투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라면서 "오히려 어린 시절의 저의 부족함을 반성하는 마음이 굉장히 크다"고 전제했다. 이어 "다만 선수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사실과 다른 부분들까지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상황에 대해서는 한 번은 바로잡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가장 논란이 되는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 관련된 논란을 처음 언급했다. 황대헌은 "2019년 6월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발생한 일로, 3년 선배인 임효준 선수가 저의 바지와 속옷을 내려서 1심 벌금형, 2, 3심에서 무죄를 받은 사건"이라고 돌아봤다. 황대헌에 따르면 자주 장난을 치던 여자 선수가 스케이트장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주먹으로 치는 장난이 이어지자, 본인도 웨이트장에서 같은 장난을 했다. 이후 당시 임효준이 암벽 등반 기구에 오른 황대헌의 바지와 속옷을 잡아당겼다는 것이다. 입장문에서 황대헌은 "당시 주변에는 여러 여자 선수들과 미성년 선수도 있어 몇몇이 악 소리를 지르고 고개를 돌렸다"고 전했다. "엉덩이가 다 보일 정도로 많이 벗겨져 급히 손을 놓고 바닥에 뛰어 내려와 바지와 속옷을 올려 입어야 했다"는 것이다. 황대헌은 "동성끼리 있는 것도 아닌데 속옷까지 벗기는 건 선을 넘는 것이라 생각했고 너무 수치스럽고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황대헌은 "더 힘들었던 부분은 그 이후의 상황이었다"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임효준 선수는 오히려 춤추면서 저를 놀렸는데 훈련 시작 뒤에도 멈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3년이나 차이가 나고 어릴 때부터도 이런 장난은 한번도 친 적이 없는 사이였기 때문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었다"면서 "기분 나쁜 티를 내는데도 계속 놀린다는 것이 저를 굉장히 무시하고 조롱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토로했다. 결국 황대헌은 대표팀 감독에게 사건을 전했고, 경위서를 작성하기에 이르렀다. 입장문에서 황대헌은 "당시 임효준 선수와는 룸메이트였는데 방에서 경위서를 쓰는 가운데 갑자기 임효준 선수가 말 좀 하자면서 제 방에 강제로 들어오려고 했다"면서 "저는 지금은 아무 말도 하기 싫다고 나가라고 했다"고 전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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