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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올타임 No.1’ 레전드인데 은퇴 투어 거절한 양효진, 현대건설은 끝까지 잡고 싶었다[SS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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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올타임 No.1’ 레전드인데 은퇴 투어 거절한 양효진, 현대건설은 끝까지 잡고 싶었다[SS비하인드]

현대건설은 3일 양효진 은퇴를 발표했다.
양효진은 V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 지명을 받은 양효진은 이번시즌을 포함해 무려 19시즌간 활약했다. 4일 현재 통산 564경기에 출전해 2167세트를 소화하며 8354득점을 기록했다. 사실상 불멸의 기록이다. 득점 2위 박정아(페퍼저축은행)가 6407득점으로 뒤를 잇는다. 거의 2000득점 차이다. 미들블로커 포지션을 고려하면 경이로운 기록이다.
여기에 블로킹 1735득점, 서브에이스 364득점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득점, 블로킹 부문에서는 양효진의 기록이 영원히 깨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양효진은 올스타에는 17차례 선정됐고, 시즌 베스트7에도 12회 뽑혔다.
기록이란 기록은 다 양효진의 몫이다. 한국 배구의 아이콘인 김연경과 비교해도 V리그에서만큼은 양효진이 더 전설적인 선수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화려하게 떠날 법도 한데 양효진은 구단의 은퇴 투어 제안도 거절했다. 구단 관계자는 “시즌 전부터 양효진은 조용하게 은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구단에서는 화려하게 보내고 싶었지만 선수의 뜻을 존중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끝까지 양효진과의 재계약을 원했다. 지난시즌 설득에 성공한 것처럼 이번에도 ‘1년 만 더’ 부탁하며 다음시즌을 함께하고 싶어 했다.
결과적으로 양효진의 선택은 은퇴였다. 그는 지난 1월 올스타전에서 “이번시즌이 제일 빠르게 지나갔다. 주변에서 마흔 살까지 하라고 하는데 그러려면 테이핑이 늘어날 것 같다. 회복 속도가 느리다”라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그렇게 양효진은 지난 2월 설 즈음 은퇴를 결심하고 구단에 확실한 의사를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희박한 가능성을 안고 끝까지 재계약을 원했지만 뜻을 돌릴 수 없었다.
이제 양효진은 ‘라스트 댄스’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정규리그 1위에 도전하고 있다. 선두 한국도로공사와 승점 2 차이로 경합하는 중이다. 잔여 경기에서 양효진의 ‘마지막 불꽃’이 현대건설의 이번시즌 최종 성적을 결정할 전망이다. weo@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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