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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해체’ 프로당구 10구단 체제 유지…PBA “선수·팬 신뢰 위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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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해체’ 프로당구 10구단 체제 유지…PBA “선수·팬 신뢰 위한 결정”

프로당구 명가 에스케이(SK) 렌터카가 사라지지만, 10구단 체제는 유지된다. 14일 예정된 2026~2027 시즌 팀리그 드래프트에서는 에스케이 선수들이 어느 구단으로 이동할지 주목된다.
피비에이는 8일 “피비에이 팀리그 신규 구단 창단 작업이 최종적으로 무산됐다. SK렌터카는 없어지지만, 피비에이가 직접 팀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10구단 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피비에이는 6일 예정됐다가 연기된 팀리그 드래프트를 14일 고양 킨텍스 피비에이 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9개 구단은 SK렌터카 선수들을 지명할 수 있다.
SK렌터카는 팀리그의 강호이며, 강동궁과 강지은, 조건휘, 에디 레펀스, 히다 오리에, 응오딘 나이, 조예은 등 주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2024년 모기업이 홍콩계 사모펀드로 인수되면서 다음 시즌부터 팀리그 참여가 어렵다고 통보했고, 이에 따라 피비에이는 그동안 국내 3개 기업과 접촉하며 팀 인수 방안을 논의해왔다.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기업은 4월에 이미 ‘투어 개최 및 구단 창단 신청서’까지 제출했다.
하지만 드래프트를 이틀 앞둔 상황에서 창단이 어렵다는 뜻을 전해오면서 일이 꼬였다. 피비에이는 즉각 비상대책 회의를 열고, 비용이 들더라도 피비에이가 자체적으로 팀을 보유해 10구단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피비에이 관계자는 “10구단 체제 유지는 팀리그에 참여하는 선수, 팬과의 신뢰를 위한 결정이었다. 일단 피비에이가 팀을 운영하면서 후원사를 찾을 수도 있다. 7월 팀리그 개막 전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4일 드래프트에서 국내 최고의 선수인 SK렌터카 강동궁이 어떤 팀의 지명을 받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다른 선수들도 워낙 시장성과 스타성이 있어 새 팀을 찾을 가능성이 있다.
피비에이는 드래프트 이후 선발되지 않은 선수를 대상으로 6월 중에 자체 팀 구성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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