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에 'LG에서 온 우승 청부사' 있다 "우승반지 3개 꼈다…이호준 감독을 우승 감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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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란을 일으켜서, 이호준 감독을 우승 감독으로 만들어 줍시다!"
김경태 코치는 5일 창원시 마산야구센터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구단 신년회에서 이승호, 김상훈, 김남형, 윤형준, 구강현 코치와 함께 새 시즌을 맞이하는 각오를 밝혔다. 1군 투수코치라는 중책을 맡은 김경태 코치가 대표로 마이크를 잡았다.
'잘 부탁드린다'는 뻔한 인삿말이 아니었다. 김경태 코치는 "이전 두 팀에서 코치로만 세 번의 우승 반지를 꼈다"며 "이제 NC 마킹이 된 우승 반지를 받고 싶다"고 밝혔다.
김경태 코치는 SK에서 한 차례(2018년 퓨처스 투수코치), LG에서 두 차례 2023년 1군 투수코치, 2025년 퓨처스 투수코치) 소속 팀 우승을 도왔다. 그리고 2025년 시즌을 마무리한 뒤 NC로 팀을 옮겼다.
김경태 코치는 이어서 "여기 모인 6명의 신임 코치는 여러분의 기량 발전을 도모할 것이고 더 많은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 대파란을 일으켜서 이호준 감독을 우승 감독으로 만들어주자"고 힘줘 말했다. 뜻밖의 다짐 때문일까. 이호준 감독이 미소를 지었다.
신인 등 신규 입단 선수 대표로는 202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 지명을 받은 신재인이 대표로 목표를 밝혔다. 신재인은 패기 넘치는 큰 목소리로 행사장을 쩌렁쩌렁 울렸다.
그는 "안녕하십니까. 신인 대표 신재인입니다"하고 인사한 뒤 "우리 신인 선수들 모두 NC 다이노스라는 좋은 팀에 입단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좋은 팀에 지명된 만큼 좋은 선수,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마추어 때 했던 플레이나 생활은 잊고 새로 출발한다는 마음으로 낮은 자세로 배워나가겠다. 작년의 멋진 플레이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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