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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박해민이 둘이나 있나…'넥스트 박해민' 최원영까지 날았다 "주루 실수 만회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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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박해민이 둘이나 있나…'넥스트 박해민' 최원영까지 날았다 "주루 실수 만회하려고"

LG는 이 수비로 3점 리드를 유지한 채 7-4로 롯데를 꺾었다. 16일 승리의 숨은 주역 최원영은 "점수 차는 있었지만 그 타구 하나로 (이후에)동점이 될 수도 있고 또 역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따라갔다"며 "주루에서 실수한 걸 만회하려고 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박해민을 떠오르게 하는 호수비였다. 최원영은 이미 지난해에도 좌익수로 60경기 169⅓이닝, 중견수로 34경기 78⅓이닝, 우익수로 27경기 81이닝에 출전하며 외야에서 전천후 백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염경엽 감독이 꼽은 '넥스트 박해민'이기도 했다.
16일 호수비는 그동안 천천히 쌓아온 경험의 산물이었다. 최원영은 "항상 경기 전에 준비하고 있고, 타자들 보면서 타구 판단을 하고 있다 보니 경기 나갔을 때 그 준비가 결과로 나오는 것 같아서 좋다"고 얘기했다.
김현수(KT 위즈)가 있었던 지난해에는 주로 좌익수 대수비로 뛸 때가 많았다. 지금은 우익수로도 나오"좌익수 우익수는 중요하지 않고 그냥 훈련을 하다 보니 다 익숙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런데 최원영은 경기를 마친 뒤 마냥 만족감에 젖어있지만은 않았다. 8회 호수비 뒤에 공을 관중석에 던져준 장면, 7회 3루에서 견제에 걸린 장면이 마음에 남았기 때문이다.
수비에서는 팬서비스에 앞서 '만에 하나'까지 생각해야 했다. 최원영은 "(이미)2아웃이기는 했지만 그러면 안 됐다. 너무 잘 잡아서 흥분해서 그랬다. 혹시 내가 아웃카운트 착각해서 실수를 할 수도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7회 도루 실패 상황도 돌아봤다. 최원영은 1사 1, 3루에서 신민재의 번트 시도 때 런다운에 걸려 아웃당했다. 신민재는 초구를 볼로 보고 방망이를 뺐는데, 최원영은 스킵 동작에서 역동작에 걸리는 바람에 미처 귀루하지 못했다. 이 상황에 대해 최원영은 "세이프티 스퀴즈 사인이라 보고 들어갔어야 하는데 역동작이 걸려서 귀루를 못 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성공과 실패 속에 최원영은 대수비와 대주자로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그는 "좋은 기회를 주신 만큼 더 열심히 해서 기회를 놓치지 않게 잘하겠다"고 얘기했다.
혹시나 LG 외야수로 벤치에 남아있는 일이 22살 어린 선수에게 막막하게 느껴지지는 않을까. LG는 최원영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기회가 당분간은 없을 것만 같은 팀이다. 그러나 최원영은 "막막하다기 보다는, 일단 형들이 다 KBO리그 최고의 외야수들이니까 보고 배우는 게 많다. 너무 좋다"며 앞으로도 1군에 남아 계속해서 성장할 기회를 얻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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