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김혜성, 시즌 첫 홈런…오타니 2승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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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27)이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전에서 시즌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도운 투런포였다.
김혜성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츠와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 투런 홈런을 날려 팀의 8-2 승리를 이끌었다. 4타수 1안타를 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78(18타수 5안타)로 소폭 떨어졌다.
김혜성의 홈런은 0-0으로 맞선 2회말 공격 때 2사 2루 상황에서 나왔다. 메츠의 우완 선발 투수 클레이 홈스와 대결해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가운데 몰린 시속 151.9㎞ 싱킹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우측 담을 넘겼다. 지난해 빅리그 데뷔 시즌에 3개의 홈런을 쳤던 김혜성은 올 시즌엔 8경기 만에 손맛을 봤다.
다만 김혜성은 홈런을 친 뒤 남은 3타석에선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2-0으로 앞선 4회말 2사 2루 기회에서 3구 삼진을 당한 뒤, 3-1, 두 점 차 리드였던 6회말 2사 2루 기회에서 다시 타격 기회를 잡았다. 혜성은 바뀐 투수 터바이어스 마이어스를 상대로 이번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다저스는 두 점 차로 앞서가다 8회말 톨턴 러싱의 우중월 만루홈런으로 7-1로 달아나 승기를 완전히 잡았다. 이후 김혜성은 러싱의 후속 타자로 무사에서 타석에 들어선 뒤 세 번째 투수 데빈 윌리엄스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또 한 번 아웃 당했다.
다저스는 8-2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고, 메츠는 8연패에 빠졌다. 선발 투수로 나선 오타니는 이날도 6이닝을 확실하게 책임진 가운데 2승째를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0.00에서 0.50으로 소폭 증가했다. 다만 이날 오타니는 이날 타자로는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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