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티비 | 무료 스포츠 중계, 실시간 라이브스코어, 스포츠 분석

KIA에 진 것도 억울한데…고척에선 평생 ‘경기 후 특타’ 못한다? 키움은 준비했는데 불 껐다 ‘허무한 철수’[MD고척]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KIA에 진 것도 억울한데…고척에선 평생 ‘경기 후 특타’ 못한다? 키움은 준비했는데 불 껐다 ‘허무한 철수’[MD고척]

키움 히어로즈는 26일 고척 KIA 타이거즈전서 2-5로 패배했다. 타선이 KIA 선발투수 김태형에게 6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도 치지 못했다. 경기 막판 5안타 4볼넷에 2득점을 올렸지만 최근 3연패를 떠안았다.
그러자 키움은 경기 후반(대략 7회) 서울시 고척스카이돔을 운영, 관리하는 서울시설관리공단에 ‘경기 후 특타(특별타격훈련)’를 요청했다. 구단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야간경기 대관의 경우 23시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경기는 21시21분에 끝났다. 키움으로선 23시까지 약 1시간 40분이 남았으니 충분히 간단하게 타격훈련을 소화하고도 남을 시간이었다. 실제 그라운드에 베팅 케이지가 다시 등장했다. 키움 타자들도 당연히 준비했다.
그런데 서울시설관리공단은 키움의 특타를 허락하지 않았다. 약 20여명의 공단 직원들은 경기가 끝나자 경기장 조명을 소등하고 그라운드 정비 작업에 들어갔다. ‘퇴근 수순’이었다. 고척스카이돔의 주인인 시설관리공단이 그라운드 조명을 끄고 정비 작업을 하니 당연히 키움은 그라운드에서 타격훈련을 할 수 없었다.
서울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대관 시간이 밤 11시까지는 아니다. 미리 협의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 후 특타를)허락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시설관리공단의 조치는 야구단의 특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처사다. 아울러 일일 대관은 경기가 끝나면 종료되는 개념이라고 분명하게 설명했다.
즉, 서울 시설관리공단은 사전에 키움과 약속한대로 엄격하게 경기장을 운영한 것이다. 자신들이 고척돔의 주인이니 굳이 키움의 사정을 봐줄 이유가 없다. 직원들도 경기 후 그라운드 정리를 하고 퇴근해야 한다고 하니 키움으로선 할 말은 없다. 단, ‘운영의 묘’가 아쉽긴 하다.
키움 관계자에 따르면 근래 이런 사례가 많지는 않았다. 키움이 시즌 중 훈련량을 많이 가져가는 팀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서울시설관리공단이 키움과 하루이틀 함께 일을 하는 게 아닌데, 경직된 운영이 안타깝다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참고로 국내 대다수 프로스포츠 구단은 홈경기장을 일일 대관한다. 단, 사실상 시즌 중 운영권의 상당 부분을 구단이 지자체로부터 넘겨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키움은 사정이 좀 다르다. 철저히 서울 시설관리공단의 컨트롤 속에서 움직인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0,085 / 12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번호49920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5.27
    조회 2
  • 번호49919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5.27
    조회 1
  • 번호49918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5.27
    조회 14
  • 번호49917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5.27
    조회 7
  • 번호49916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5.27
    조회 1
  • 번호49915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5.27
    조회 5
  • 번호49914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5.27
    조회 4
  • 번호49913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5.27
    조회 7
  • 번호49912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5.27
    조회 3
  • 번호49911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5.27
    조회 7
  • 번호49910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5.27
    조회 7
  • 번호49909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5.27
    조회 9
  • 번호49908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5.27
    조회 1
  • 번호49907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5.27
    조회 7
  • 번호49906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5.27
    조회 5
알림 0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