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FINAL 리포트] 약한 곳만 집중타격! 허훈은 영악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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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180cm, G)은 영악했다. 부산 KCC는 지난 5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고양 소노를 75-67로 꺾었다. 약 71.4%(20/28)의 확률을 획득했다. 이는 ‘KBL 역대 챔피언 결정전 1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이다. KCC는 2024~2025시즌 종료 후 또 한 번 대형 사고(?)를 쳤다. 기존의 슈퍼 라인업에 허훈까지 데리고 온 것. 이로써 KCC는 ‘허훈-허웅-최준용-송교창’이라는 ‘FANTASTIC 4’를 갖췄다. KCC의 진용이 더 강력해졌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KCC는 여러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허훈은 기존 선수들과 다른 강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허훈의 2대2는 KCC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골밑 공격에 능한 숀 롱(206cm, F)을 활용할 수 있고, 볼 없는 움직임에 능한 허웅(185cm, G)에게 볼을 줄 수 있다. 앞서 언급한 허훈의 옵션만으로도 상대 수비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 허훈은 지난 2025년 11월 8일 친정 팀(수원 KT)을 상대로 KCC 데뷔전을 치렀다. 그 후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렸다. 부상 자원들이 속출함에도, 허훈은 코트를 거의 떠나지 않았다. 야전사령관으로서 KCC의 중심을 잡아줬다. KCC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KCC는 6강 플레이오프 3번째 경기 만에 4강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그리고 4강 플레이오프를 4경기 만에 끝냈다. ‘KBL 역대 최초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정규리그 6위 팀’으로 거듭났다. 허훈은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나선다. 허훈은 이정현(187cm, G)에게 붙었다. 허훈은 이정현을 강하게 압박했다. 소노의 공격 시작점을 제어하기 위해서였다. 허훈은 공격 진영에서 과감하게 움직였다. 이정현으로부터 파울 자유투를 얻었다. 경기 시작 1분 29초 만에 이정현의 파울을 누적시켰다. 허훈은 볼 없는 움직임을 많이 했다. 송교창(199cm, F) 그리고 최준용(200cm, F)의 볼 없는 움직임을 살리기 위해서였다. 허훈의 움직임은 영리했고, 송교창과 최준용이 골밑 득점을 연달아 해냈다. 3-10까지 밀렸던 KCC는 7-10으로 소노를 옥죄었다. 허훈이 이정현을 계속 옥죄었다. 그래서 KCC의 수비도 잘 이뤄졌다. KCC와 소노의 힘 또한 대등해졌다. 허훈은 이정현에게 3점 2개를 연달아 내줬다. 그렇지만 허훈의 수비는 이정현의 밸런스를 흔들었다. KCC도 17-18. 소노를 잘 위협했다. 네이던 나이트(203cm, C)가 덩크를 실패했고, 허훈이 이를 이어받았다. 볼을 빠르게 운반했다. 그리고 레이업을 성공. 동점(21-21)을 만들었다. 허훈은 그 후 이재도(180cm, G)와 매치업됐다. 이재도의 수비를 자신 있게 여겼다. 이재도를 상대로 자신 있게 돌파. 비록 레이업을 놓쳤지만, 세컨드 찬스 포인트의 기반으로 작용했다. KCC도 27-25로 역전했다. 허훈은 2쿼터 종료 3분 59초 전부터 이정현 없는 소노와 마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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