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5라운드 리뷰] 국내 득점 최하위→3연패+‘5승 목표’ 좌절... DB가 5라운드에서 잃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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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알고 있는 문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공격력 하락이다. DB는 4라운드까지 경기당 80.1점을 넣으면서 리그 2위의 득점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5라운드에서는 평균 득점이 78.8점으로 떨어지며 리그 8위까지 내려갔다.
여기에 DB의 장점이던 빠른 농구도 힘을 잃었다. 4라운드까지 경기당 4.3개로 리그 3위였던 속공 시도는 5라운드에서 3.7개로 줄어들며 7위까지 내려갔다.
경기에서 패할 때마다 언급되던 국내 선수 득점 문제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헨리 엘런슨은 5라운드 평균 20.6점으로 외국 선수 득점 4위, 이선 알바노는 16.1점으로 아시아쿼터 득점 2위를 기록했다. 외국 선수 득점은 평균 26.8점으로 리그 3위였다.
하지만 국내 선수 득점은 평균 34.9점으로 리그 최하위다. 외국 선수들에게 지나치게 공격을 의존하는 구조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 4강 직행의 꿈
그럼에도 4강 직행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난 것은 아니다. DB는 2위 안양 정관장과 2경기 차, 3위 서울 SK와는 단 1경기 차다.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격차다.
DB는 12일 SK와의 원정 경기로 6라운드를 시작한다. 다만 올 시즌 SK 원정에서는 아직 승리가 없다. 통산 맞대결에서는 64승 60패로 앞서지만, 원정 기록은 27승 34패로 열세다.
DB로서는 6라운드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악몽 같았던 5라운드를 뒤로하고 다시 반등할 수 있을지 DB의 시즌 막판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원주 DB, 5라운드 주요 2차 스탯]1. OFFRTG : 107.5 (9위)2. DEFRTG : 115.0 (최소 4위)3. NETRTG : -7.5 (8위)4. TS(%) : 52.6% (8위)5. AST(%) : 58.8% (8위)6. AST/TO : 1.5 (공동 8위)7. ORB(%) : 28.3 (7위)8. DRB(%) : 72.2 (4위)9. PACE : 72.6 (4위)* OFFRTG : 100번의 공격 기회에서 득점 기대치* DEFRTG : 100번의 수비 기회에서 실점 기대치* NETRTG(OFFRTG-DEFRTG) : 공격과 수비의 균형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수치* TS(%)
1) 3점슛,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 효율성 수치
2) 2점슛, 3점슛, 필드골 이외에도 자유투(낮은 비중)까지 포함한 수치로 실질적인 슛에 대한 수치
3) 보통 골밑을 메인 옵션으로 삼는 팀이 높은 수치를 기록
* AST(%) : 야투 성공 대비 어시스트 동반 점유율* AST/TO : 안정성 있게 득점을 위한 어시스트를 잘 전달한 팀이 높은 수치를 기록* ORB(%) : 공격 리바운드 점유율* DRB(%) : 수비 리바운드 점유율* PACE : 해당 팀의 경기 속도
사진 및 자료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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