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최강철벽 떠오른 이창근…벤치 밀려난 주포 주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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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전반기 가장 외로운 사투를 벌인 이는 단연 골키퍼 이창근이다.
올 시즌 15경기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한 그는 클린시트는 3경기에 불과하지만, 매 경기 실점과 다름없는 위기를 몸을 날려 막아내며 팀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이창근은 4월 이달의 세이브 상을 수상하며 K리그1 최정상급 선방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공격진에서는 현재까지 2골 3도움으로 도움 리그 1위, 공격포인트 팀 내 1위를 달리고 있는 서진수의 활약이 눈부셨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 활로를 개척한 서진수는 드리블 성공 8개(리그 4위), 경기당 평균 키패스 1.36개(리그 9위)라는 지표가 증명하듯 대전의 공격진에서 가장 창의적인 자원이었다.
신입 외국인 공격수 디오고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올 시즌 12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올린 디오고는 193cm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활용해 전방의 포스트 플레이를 책임졌다.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은 물론, 최근 경기에서 연달아 선보인 날카로운 아웃프런트 패스처럼 섬세한 발기술까지 겸비해 대전의 주전 원톱으로 자리 잡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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