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오길 정말 잘했다!' 린가드의 '브라질 명문' 이적 비하인드..."FC서울에서 19골 10도움+맨유 경험 높이 평가"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 조회
- 목록
본문
브라질 '글로부'는 2일(한국시간) "린가드는 코린치안스 이적 협상에 직접 참여했다. 그는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과 대화했으며 코린치아스 경기까지 챙겨봤다"라며 이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현재 린가드는 코린치안스 입단을 앞두고 있다. 그는 이미 한국에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브라질까지 날아간 상태다. 글로부에 따르면 린가드는 지난 일요일 새벽 과룰류스 공항에 도착했으며 코린치안스와 2026년 12월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매체는 "린가드는 토요일 사전 계약에 서명했으며 구단은 계약 마무리를 위해 브라질행 일정을 마련했다"라며 "린가드는 코린치안스 보드진의 영입 검토를 통과했다. 도리발 주니오르 감독의 승인도 받았다. 그는 브라질의 헤무를 비롯해 국내외 여러 구단에 제안됐으나, 최종적으로 코린치안스를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실 린가드는 지난해 12월 멜버른전을 끝으로 서울과 작별한 뒤 유럽 복귀의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그는 친정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챔피언십 미들즈브러, 코번트리 시티, 입스위치 타운, 스코틀랜드의 셀틱·레인저스 등 7개 이상 구단에 역제안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린가드는 세리에 A 팀들과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의 관심도 받았으나 어느 하나 실제 이적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이 때문에 김기동 서울 감독이 "시장이 크기 때문에 선수들이 자신감 많고, 자기도 언제든 팀을 찾을 수 있다는 마음이라더라. 그래서 더 큰 곳으로 가고, 딸과 가까운 곳에서 지내고 싶다고 했다. 근데 이럴 거면 여기 있지"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결국 린가드는 행선지를 브라질로 급선회했다. 그는 당초 코린치안스가 아닌 또 다른 브라질 클럽 헤무와 계약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제는 코린치안스와 계약을 맺기 직전이다. 코린치안스는 브라질 최고 인기 구단인 만큼 헤무보다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린가드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 합류해 손흥민(LAFC)과 경쟁을 펼칠 수도 있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그는 MLS 구단들의 제안도 받았지만, 코린치안스와 1년+1년 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 이제 사실상 공식 발표만 남은 상황. 이적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글로부는 "코린치안스는 다양한 국적과 경력을 지닌 선수들로부터 제안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린가드의 이름은 구단 축구 디렉터 마르셀루 파즈의 관심을 끌었고, 곧바로 협상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린가드는 직접 협상에 관여하며 진행 상황에 큰 관심을 보였고, 그 기간 동안 코린치안스 경기를 시청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체는 "모로코 출신 미드필더 자카리아 라비아드를 추천했던 멤피스 데파이가 린가드를 직접 추천한 것은 아니었다. …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