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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preview] ‘우승청부사’ 안첼로티의 브라질 vs ‘4강 신화’ 모로코,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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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preview] ‘우승청부사’ 안첼로티의 브라질 vs ‘4강 신화’ 모로코, 승자는?

영원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브라질과 지난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모로코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브라질과 모로코는 14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사실상 이번 경기 승자가 C조 1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양 팀 모두 수월한 토너먼트 일정을 위해서 승리가 절실하다. # 트로피만 31개... ‘우승청부사’ 안첼로티의 브라질
최근 월드컵에서 힘을 못 쓴 브라질이 승부수를 던졌다. 자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제외, 5번 중 4번을 8강에 머무르며 삼바 축구의 위엄이 사라지고 있던 브라질이다. 이에 유럽 빅클럽들을 돌며 우승컵만 31개를 들어올린 안첼로티를 선임했다. 월드컵을 1년 밖에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꽤 충격적인 선임이었다. 4-4-2 포메이션을 주로 활용하는 브라질의 강점은 당연히 공격이다. 측면 미드필더까지 공격적인 윙어들을 배치하며, 4-4-2 보단 4-2-4에 가까운 형태이다. 또한 안첼로티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주 보여줬듯이, 개인 능력이 뛰어난 공격진의 자유도를 극대화하며 창의성을 끌어내는 전술을 브라질에서도 보여준다. 비니시우스, 하피냐, 쿠냐, 네이마르 등 볼 소유와 드리블, 패스와 마무리까지 모두 겸비한 선수들을 소유한 브라질에게 딱 맞는다. 중앙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진 또한 탄탄하다. 이번 시즌 맨유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카세미루, 뉴캐슬 중원의 핵심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앞세운 중원 듀오는 각각 10번, 9번 출장하며 안첼로티 체재에서 최다 출장을 기록 중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결승전에 나란히 선발 출장한 아스널의 마갈량이스와 파리 생제르망의 마르키뉴스와 센터백 조합도 마찬가지로 강력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선수비 후 빠른 역습을 시도한다. 강력한 맨투맨을 이용한 수비보단 4-4-2로 내려앉아 상대의 실수를 노린다. 상대가 약팀일 경우엔 높은 수비 라인과 강한 압박을 시도하기도 하지만, 주로 비슷하거나 강팀을 상대할 땐 완벽한 실리 축구를 시도한다. 실제로 지난 경기들 중 에콰도르, 세네갈, 크로아티아, 프랑스와 같은 강호들과의 경기에서 평균 점유율은 46.5%에 그친다. 특히 프랑스 전은 우파메카노가 후반 10분 퇴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점유율이 46%에 머물렀다. 퇴장 전까지 점유율은 40%에 그쳤다. # 노쇠화된 스쿼드와 불균형, 반복되는 안첼로티의 단점
다만 약점도 존재한다. 제일 큰 문제는 노쇠화다. 브라질 대표팀의 평균 나이는 28.65세로 48팀 중 8번째로 높다. 다닐루, 네이마르, 알렉스 산드루, 카세미루까지 필드 플레이어 중 34살이 넘은 선수만 4명이다. 파비뉴와 마르키뉴스, 더글라스 산투스도 32살이며, 피지컬적으로 예전같이 못하다는 평가다. 11일 동안 3경기라는 강행군 속, 상대와의 에너지 레벨 싸움에서 밀릴 수 있다. 더불어 측면 수비의 불안함 또한 문제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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