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preview] ‘상승세’ 용인FC vs ‘반전 노리는’ 성남FC…상반된 분위기 속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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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분위기 속에서 용인FC와 성남FC가 맞붙는다. 용인은 창단 첫 승 이후 반등 흐름을 만들었고, 성남은 최근 3경기 무승으로 흐름이 주춤한 상황이다.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팀과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팀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인다. 용인FC와 성남FC는 3일 오후 4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용인은 승점 6점(15위), 성남은 승점 10점(12위)에 자리하고 있다. #‘측면 공략+압박 전환’ 살아난 용인FC, 홈에서 반등 이어갈까
용인은 직전 김해전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창단 첫 승에 성공했다. 경기 내용과 결과 모두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모습이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는 공격 완성도가 눈에 띄게 향상됐다. 김민우가 1골 2도움으로 중심 역할을 했고, 석현준 역시 멀티골을 기록하며 결정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가브리엘의 세컨볼 집중력까지 더해지며 다양한 득점 루트가 형성됐다. 전술적으로는 전방 압박과 빠른 전환이 강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상대 빌드업을 전방에서 적극적으로 압박해 공을 탈취한 뒤, 짧은 시간 안에 슈팅까지 연결하는 장면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측면 크로스와 하프스페이스 침투가 더해지며 공격 전개가 한층 입체적으로 변화했다. 데이터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나타난다. 용인은 패스 성공 413.38회로 리그 3위에 올라 있으며, 점유율 역시 52.78%로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수비에서는 여전히 불안 요소가 존재한다. 태클 성공이 경기당 6.38회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고, 평균 실점 역시 1.75로 안정감이 부족하다. 결국 이번 경기의 변수는 수비 전환이다. 라인을 끌어올린 이후 공간 관리에서 흔들리는 장면이 나오고 있는 만큼, 압박 이후 수비 전환 상황에서의 집중력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홈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공수 균형 유지가 필요하다. #‘점유는 안정, 마무리는 과제’ 성남FC, 결정력 되찾을까
성남은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흐름이 주춤하다. 경기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공격에서 아쉬움이 크다. 빌레로를 중심으로 중거리 슈팅과 세컨볼 슈팅 등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마무리 단계에서의 정확도가 떨어지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는 장면이 많다. 안젤로티, 프레이타스 등 공격 자원들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한 방’의 부족이 뚜렷하다. 반면 경기 운영에서는 강점이 있다. 성남은 패스 성공 433.25회로 리그 1위를 기록하며 점유 기반 빌드업을 통해 경기를 풀어가는 팀이다. 점유율 역시 51.17%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수비에서도 평균 실점 1.00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다. 다만 최근 경기에서는 라인을 올린 이후 수비 전환 과정에서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공격 시 숫자를 늘린 뒤 역습에 노출되며 실점으로 이어지는 장면도 나왔다. 이는 공수 간 균형을 흔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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