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2차전도 승리…실바 35득점 폭발,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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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또 이겼다. 5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1승 남았다.
GS칼텍스는 3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2(25-15 14-25 20-25 25-22 15-7)로 꺾었다.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원정에서 2승을 거둔 GS칼텍스는 5전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딱 1승을 남겨뒀다. 5일 홈 장충체육관으로 가 3차전을 갖는다.
‘쿠바 특급’ 지젤 실바가 이번에도 폭발했다. 혼자 35득점을 몰아치며 풀세트 접전의 승리를 GS칼텍스에게로 가져왔다.
9-9 동점에서 실바의 퀵오픈으로 균형을 깬 GS칼텍스는 17-14에서 연속 7점을 쓸어 담으며 1세트 기선을 제압했다.
도로공사가 삼각편대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 강소휘를 앞세워 2·3세트를 가져갔으나 GS칼텍스에는 ‘봄의 괴물’ 실바가 있었다. 실바는 4세트에 혼자 13점을 올려 경기를 5세트까지 몰고갔다. 5세트 초반에는 아시아쿼터 레이나 도코쿠(등록명 레이나)가 공격을 주도하더니 9-4에서 최가은이 모마의 백어택을 가로막아 먼저 10점에 도달했다. 11-6에서는 실바가 연타로 승부를 갈랐다.
도로공사는 모마(30점)와 타나차(14점), 강소휘(11점)가 55점을 합작했지만 이길 수 없었다.
정규리그 1위 한국도로공사는 1승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물러날 위기에 놓였다. 챔프전을 앞두고 정규리그 1위를 이끈 김종민 감독과 결별한 한국도로공사는 김영래 수석코치의 대행 체제로 챔프전을 치르고 있으나 자초해서 추락한 분위기를 전혀 반전시키지 못하고 벼랑끝으로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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