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장 리뷰] ‘조르지 환상 골’ 포항, 감바 오사카와 1-1 무승부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 조회
- 목록
본문
포항은 12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Two 16강 1차전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조르지의 환상 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뒀다. 오는 19일 감바 원정에서 승리할 경우 8강에 진출한다. 박태하 감독은 시즌 첫 경기에서 4-1-2-3 포메이션을 꺼냈다. 조르지-이호재-주닝요가 전방에 배치됐고, 황서웅과 켄토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다. 기성용이 홀딩 역할, 어정원-박찬용-전민광-강민준이 포백을 형성했고, 황인재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감바는 4-2-3-1로 맞섰다. 초반부터 포항이 몰아쳤다. 1분 주닝요 크로스 이호재 문전에서 터치 후 오른발 슈팅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감바도 맞불을 놓으면서 경기를 뜨거워졌다. 양 팀 모두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 21분 포항이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였다. 기성용이 빠르게 감바 페널티박스 안을 파고들어 문전으로 컷백, 켄토의 왼발 논스톱 슈팅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23분 위기가 왔다. 감바 공격수 휘메트가 포항 수비 라인을 깨고 문전에서 1대1 기회를 맞았으나 황인재의 결정적인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모면했다. 27분 황인재가 제발리의 슈팅을 또 막았다. 전열을 다듬은 포항은 조르지와 주닝요가 상대 측면을 파고들며 흔들었지만,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 42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이호재의 헤더가 간발의 차로 골문을 벗어났다. 추가시간 어정원이 골라인 깊은 지역으로 침투해 크로스를 시도, 주닝요가 문전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포항은 후반 들어 의욕적으로 나섰지만, 후반 2분 감바 야마시타의 솔로 플레이에 당했다. 스피드를 살려 포항 페널티박스 안으로 질주 한 번 접고 오른발 감아 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빠르게 재정비한 포항이 반격했다. 후반 8분 어정원이 감바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하다가 상대에 걸려 넘어졌으나 주심은 단호했다. 포항 선수들이 격하게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0분 어정원 크로스에 이은 이호재의 문전 헤더가 골키퍼 품에 안겼다. 11분 어정원이 전방으로 로빙 패스를 시도했고, 이호재가 돌파 후 패스를 건넸다. 켄토의 아크 왼발 슈팅이 떴다. 포항은 후반 23분 켄토 대신 황재환을 투입했다. 서서히 공격에 불이 붙었고, 25분 마침내 동점골이 터졌다. 코너킥에서 볼을 잡은 조르지가 페널티박스 라인에서 절묘한 터닝슛으로 골문을 갈랐다. 균형을 맞춘 포항은 후반 29분 이창우와 김용학 카드를 꺼냈다. 기성용과 주닝요가 벤치로 물러났다. 30분 어정원이 감바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혼전 상황에서 이호재와 조르지의 슈팅이 연달아 수비수를 강타했다. 감바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36분 크로스를 통해 헤더 공격으로 포항을 위협했다. 포항도 맞붙을 놓았다. 40분 황재환이 스피드를 살려 단독 돌파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파울을 얻어냈다. 이어진 어정원의 프리킥이 무위에 그쳤다. 44분 이호재를 빼고 조상혁으로 공격에 힘을 실었다. …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