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up.review] ‘에제 결승골’ 아스널, ‘3부리그’ 맨스필드 2-1 제압… FA컵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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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아스널이 FA컵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아스널은 7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스필드에 위치한 원 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FA컵 16강에서 맨스필드에 2-1 승리를 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시즌 4관왕인 쿼드러플 가능성을 이어갔다.
해당 경기에서 아스널은 3-4-2-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제수스, 트로사르, 다우만, 마르티넬리, 하베르츠, 뇌르고르, 마두에케, 칼라피오리, 모스케라, 살몬, 케파가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서는 맨스필드는 3-5-2 대형을 택했고 로버츠, 오츠, 맥러플린, 애벗, 리드, 러셀, 아킨스, 트레이시, 오실라자, 노일, 로버츠가 선발로 나왔다.
맨스필드가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였다. 전반 9분 로버츠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고, 이어 전반 12분에도 로버츠가 오픈 찬스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역시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맨스필드의 강한 압박에 아스널은 예상과 달리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고, 백패스가 잦아지며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아스널은 좋은 역습 기회를 잡았다. 전반 29분 트로사르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다우먼에게 패스를 내줬고, 다우먼이 원터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후 아스널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36분 트로사르가 갑작스럽게 그라운드에 주저앉으며 교체가 이뤄졌고, 아스널은 트로사르를 대신해 인카피에를 투입했다.
선제골은 아스널의 몫이었다. 전반 40분 마르티넬리의 패스를 받은 마두에케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공이 수비에 맞고 약간 굴절되며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추가시간은 2분이 주어졌고, 전반은 아스널의 1-0 리드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맨스필드는 변화를 줬다. 로버츠 대신 에반스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고, 교체 카드는 곧바로 효과를 발휘했다. 후반 4분 살몬의 패스가 짧게 흘렀고 이를 에반스가 가로챘다. 이후 모스케라를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아스널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후반 8분 다우먼이 단독 드리블로 수비를 따돌린 뒤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아스널은 후반 17분 하베르츠와 살몬을 빼고 에제와 팀버를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결국 아스널이 다시 균형을 무너뜨렸다. 후반 23분 에제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강력한 슈팅을 골대 상단 구석에 꽂아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아스널이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32분 에제의 스루 패스를 받은 사카가 일대일 상황을 맞았으나 슈팅을 골키퍼가 막아냈다.
후반 추가시간은 6분이 주어졌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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