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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결정적 볼넷 출루, 3G 연속 안타 끝났다...김하성 다시 침묵, 팀도 1-2 패배 [ATL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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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결정적 볼넷 출루, 3G 연속 안타 끝났다...김하성 다시 침묵, 팀도 1-2 패배 [ATL 리뷰]

김하성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 1할1푼8리로 다시 떨어졌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다시 침묵했다. 
워싱턴 좌완 선발 포레스터 그리핀을 맞이한 김하성. 김하성은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등장했다. 1볼 2스트라이크 불리한 카운트로 몰렸고 4구째 한복판 80마일 스위퍼를 받아쳤지만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5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볼 2스트라이크 카운트에서 86.6마일 커터를 받아쳤다. 역시 한복판 공이었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중견수 방면 얕은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워싱턴 좌완 앤드류 알바레스를 상대했는데 커브 2개를 지켜본 뒤 스트라이크가 됐고 3구째 떨어지는 커브까지 헛스윙 하면서 3구 삼진을 당했다. 
1-2로 맹추격하던 9회초, 1사 1,2루에서 4번째 타석이 돌아왔다. 워싱턴 마무리 리처드 러브레이디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고 결국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경기는 애틀랜타가 시종일관 끌려갔다. 5회초 데일런 라일에게 2루타, 제이콥 영에게 좌전안타를 맞아 무사 1,3루 위기에 몰렸고 나심 누네즈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해 선제 실점했다. 
7회초, 우천으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8회초에는 1사 후 제임스 우드에게 볼넷과 2루 도루, 커티스 미드에게 우익수 뜬공을 맞으면서 2사 2루 위기가 됐고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추가 실점했다. 
그러나 9회말 아지 앨비스와 오스틴 라일리의 연속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마이클 해리스 2세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후 일라이 화이트가 2루수 땅볼을 때렸찌만 상대 포구 실책으로 1-2로 추격했다. 김하성이 볼넷으로 걸어나가 1사 만루가 됐지만 채드윅 트롬프는 삼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는 1루수 땅볼에 그치며 동점과 역전에는 실패했다.
/jhrae@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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