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기다린 무대인데 '빈손'은 없다! 부천 이영민 감독 "간절함 한 스푼 더 담아야 높은 곳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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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 3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성남을 상대로 부천은 통산 17전 7승 4무 6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전적은 1승 1무 1패. 성남은 최근 6연승으로 상승세이지만, 부천 역시 지난 10월부터 8경기 무패 (5승 3무)를 기록 중이다. 이영민 감독이 지휘했던 2023시즌부터 부천은 성남 상대로 단 1패(9전 5승 3무 1패)만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경기를 앞둔 부천 이영민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과 함께 승격이라는 목표를 잡고 쭉 훈련해 왔는데 선수들이 굉장히 잘해줬기 때문에 1차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어 설레는 마음도 있고, 선수들이 지금까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해왔던 그런 간절함과 열정으로 이번 플레이오프도 임하려고 한다. 감독으로서 이전에 준플레이오프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만큼은 꼭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선수 대표로 서면 인터뷰한 김형근은 "정말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방금 훈련을 마치고 주장 (한)지호형이 너무 긴장감 올리지 말고, 차분하게 평소 하던 대로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했다. 그 말에 다들 동감했고, 저 또한 하던 대로 잘 이끌어 가면서 이길 수 있는 경기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치며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예년에 비해 올 시즌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이영민 감독은 "작년에 우리는 실점을 안 하는 팀이었고, 올 시즌엔 공격적인 축구를 하기 위해 전술적인 시스템을 바꿨다. 물론 실점도 많이 했지만, 그 덕에 득점을 많이 하면서 3위를 할 수 있었다. 여기에 덧붙여 측면 쪽 공격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공격 성향이 큰 선수들 위주로 기용하면서 팀이 공격적인 모습으로 바뀌었고, 그게 잘 되면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라고 답했다. 김형근은 "일단 선수들 개개인이 더 좋은 선수가 되고 발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감독님과 코치 선생님들도 작년보다 더 철저하게 분석하고 피드백을 주셨다. 그러한 노력들이 만들어낸 시너지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했다. 승강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활약이 필요한 키 플레이어로 이영민 감독은 "일단 가장 먼저 정규리그에서 잘해준 바사니와 몬타뇨에게 기대하고 있지만, 플레이오프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는 의외의 선수들이 득점을 해줘야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컨디션을 볼 때 (박)창준이나 (김)규민이도 충분히 기대가 된다. 이런 선수들이 잘해준다면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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