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ERA 0.60' 오타니, NL 이달의 투수로 선정…빅리그 입성 후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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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은 5일(한국시각) "오타니가 내셔널리그(NL) 3~4월 이달의 투수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투타를 겸업하고 있는 오타니가 이달의 투수상을 받은 건 2018년 빅리그에 진출한 뒤 처음이다.
오타니 이전에 이달의 투수상을 일본인 투수는 노모 히데오, 이라부 히데키, 다나카 마시히로, 다르빗슈 유, 야마모토 요시노부 뿐이다.
오타니는 3월부터 4월까지 5경기에 등판해 30이닝을 책임졌고, 탈삼진 34개와 함께 평균자책점 0.60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실점은 단 4점(2자책)에 불과했다.
아메리칸리그(AL)에선 호세 소리아노(LA 에인절스)가 뽑혔다. 소리아노는 7경기에 등판해 42.2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0.84를 마크했다. 탈삼진은 49개다.
한편 이달의 선수로는 NL에선 일데마로 바르가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AL에선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이름을 올렸다.
바르가스는 타율 0.378, OPS(출루율+장타율) 1.087, 6홈런, 20타점을 기록했다. 알바레스도 타율 0.356, OPS 1.199, 12홈런, 27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달의 릴리버로는 NL에선 메이슨 밀러(샌디에이고 파드리스), AL에선 루이 발란드(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수상했다.
살 스튜어트(신시내티 레즈)와 케빈 맥고니글(디트로이트 타이거스)도 이달의 루키에 호명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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