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19분 대혈투' KT, 한화와 2:4→6:5→11:5→11:11→14:11 난타전 끝 개막 4연승 질주 [대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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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4-1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까지 4연승을 내달린 KT는 4경기 전승을 기록 중이고, 2연패에 빠진 한화는 2승2패를 마크하게 됐다. KT는 최원준(중견수) 김현수(1루수) 안현민(우익수) 힐리어드(좌익수) 장성우(지명타자) 김상수(2루수) 오윤석(3루수) 한승택(포수) 이강민(유격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다. 고영표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등판, 오재원(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 강백호(지명타자)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KT가 1회초부터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최원준이 유격수 뜬공, 김현수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2사 주자 없는 상황, 류현진과 풀카운트 승부를 벌인 안현민은 8구 146km/h 직구를 타격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0m 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안현민의 시즌 첫 홈런으로, KT의 1-0 리드. 한화도 1회말 곧바로 홈런으로 맞붙을 놨다. 오재원이 3루수 땅볼 아웃, 요나단 페라자가 우전안타로 출루한 1사 1루 상황 문현빈이 고영표의 초구 직구를 지켜본 뒤 2구 130km/h 커터를 타격, 몬스터월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문현빈 역시 시즌 1호 홈런. 한화가 단숨에 2-1 역전에 성공했다. KT는 3회초 한화의 실책을 틈타 한 점을 달아났다. 이강민이 3구삼진으로 돌아섰으나 최원준이 중전 2루타로 기회를 살렸고, 1루수 하주석이 김현수의 땅볼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사이 최원준이 3루를 지나 홈을 밟았다. 점수는 2-2 동점. 한화는 5회말 다시 한 점을 달아났다. 문현빈이 좌전 2루타로 출루, 노시환의 중견수 뜬공 때 태그업해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강백호의 2루수 땅볼 때 공이 살짝 빠진 사이를 틈타 문현빈이 홈으로 쇄도하면서 3-2로 다시 앞섰다. 6회말에는 하주석이 우전안타로 출루, 최재훈 희생번트 때 KT가 1루 백업을 놓치는 실수로 무사 2·3루 위기를 자처했다. 투수는 손동현으로 바뀌었고, 곧바로 심우준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한화가 한 점을 더 추가하고 점수를 4-2로 벌렸다. 그러나 KT가 한화 불펜을 상대로 7회초에만 4점을 뽑아내고 점수를 뒤집었다. 박상원 상대 힐리어드가 2루타를 치고 출루, 오윤석의 중전안타에 홈을 밟았다. 이어 대타 이정훈이 볼넷으로 출루, 바뀐 투수 정우주의 폭투 후 류현인 볼넷, 최원준과 김현수의 연속 적시타로 6-4로 KT가 리드를 가져왔다. 한화도 7회말 한 점을 따라붙었다. 한승혁 상대 노시환이 중전안타로 출루, 강백호의 땅볼, 채은성의 뜬공에 2사 1루. 이후 하주석이 2루수 실책, 대타 허인서가 볼넷을 골라 걸어나가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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