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일에 쓴 대반전 드라마...‘꼴찌’ 정관장, 만원 관중 앞 ‘1위’ 한국도로공사 잡았다 [MD대전]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48 조회
- 목록
본문
정관장은 1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4라운드 첫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격돌했다. 최하위 정관장과 선두 한국도로공사의 맞대결이었다. 결과는 정관장의 3-0(25-21, 25-16, 25-19) 승리였다. 홈팀 정관장은 세터 최서현을 먼저 기용했다. 지난해 12월 19일 부상 복귀했던 염혜선은 자리를 비웠다. 아웃사이드 히터 인쿠시와 박혜민이 선발로 나섰고, 미들블로커 박은진과 정호영, 아포짓 자네테, 리베로 노란이 함께 했다. 원정팀 한국도로공사는 강소휘를 선발로 투입했다. 직전 경기 허리 통증으로 결장했던 강소휘가 2경기 만에 코트에 나섰다. 세터 이윤정과 아포짓 모마, 아웃사이드 히터 타나차, 미들블로커 김세빈과 이지윤, 리베로 문정원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정관장에서는 박혜민과 정호영이 17, 15점 활약을 펼쳤고, 인쿠시와 자네테도 13, 12점을 올리며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선발로 나선 세터 최서현이 팀 중심을 잡았다. 득점원들을 고루 활용하며 상대 블로킹과 수비를 따돌렸다. 새해 첫날 만원 관중 앞에서 1위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포효했다. 1세트 정관장 인쿠시가 맹공을 퍼부었다. 1세트에만 7점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먼저 리드를 잡은 쪽은 한국도로공사였다. 이윤정 서브 타임에 3-0으로 앞서갔다. 그것도 잠시 정관장이 인쿠시, 정호영, 자네테, 박혜민까지 득점포를 가동했다. 3-6에서 7-6 역전에 성공했다. 최서현 블로킹도 빛났다. 최서현이 타나차 공격을 가로막고 9-8 기록, 자네테 반격 성공으로 10-8로 달아났다. 정관장 인쿠시 서브도 효과적이었다. 박혜민이 다시 타나차 공격을 차단했고, 인쿠시 서브 득점으로 13-9가 됐다. 상대 모마 퀵오픈 아웃으로 14-9까지 달아났다. 한국도로공사도 기회를 얻었다. 모마가 서브 득점을 올리며 13-16을 만들었다. 정관장은 박은진 서브 타임에 다시 연속 득점을 올렸다. 정호영 속공으로 19-14로 도망갔다. 인쿠시 퀵오픈 성공으로 21-16이 됐다. 정관장은 이례적으로 아웃사이드 히터 2명을 동시에 교체했다. 곽선옥, 이선우가 투입됐다. 곽선옥이 바로 서브 득점을 올리며 22-16 리드를 이끌었다. 24-21에서 다시 이선우 대신 박혜민이 코트에 나섰고, 박혜민 퀵오픈 득점으로 1세트를 마무리 지었다. 2세트에도 정관장이 8-6 우위를 점했다. 한국도로공사는 3-6에서 이윤정을 빼고 김다은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정관장의 빠른 공격에 맞불을 놨다. 모마와 김다은이 빠른 공격을 선보이며 득점을 쌓아갔다. 9-9로 동점이 됐다. 이에 질세라 정관장이 최서현 서브에 이은 정호영 다이렉트 공격 성공으로 11-9 격차를 벌렸다. 상대 타나차 공격 상황에서는 수비 이후 박혜민이 모마 앞에서 직선 공격을 성공시키며 13-10, 자네테까지 반격 과정에서 득점을 올리며 14-10을 만들었다. 한국도로공사는 다시 이윤정을 투입했다. 정관장의 기세는 꺾일 줄 몰랐다. …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