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내 메이저리그 간다”던 심준석, 실력은 다시 한국 갈 듯…평균자책점 4.63 부진, 보직도 선발서 불펜투수로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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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부진이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면 심준석은 ‘2년 내 메이저리그 콜업’이 아니라 또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이 먼저 생길 전망이다.
덕수고 출신인 심준석은 지난 2023년 피츠버그와 계약하며 미국으로 건너갔다. 당시 그가 받은 계약금은 75만 달러(약 10억원).
프로 진출 첫해에 마이너리그 루키 팀에 배정된 심준석은 총 4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가능성이 보이는 듯했다. 하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혀 시즌 아웃됐다.
2024 시즌을 재활에만 몰두한 심준석은 2025년 복귀했다. 하지만 또다시 루키리그에서 평균자책점 10.80으로 추락했다. 당시 피츠버그는 그를 마이너리그 최고 유망주들만 뛸 수 있는 ‘애리조나 가을리그’에 파견하는 등 공을 들였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피츠버그는 시즌이 끝난 뒤 심준석을 방출하며 그와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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