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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김서현, ‘157㎞’ 정우주의 실패… ‘142㎞’ 투수의 무실점 행진이 교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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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김서현, ‘157㎞’ 정우주의 실패… ‘142㎞’ 투수의 무실점 행진이 교훈될까

어깨 부상으로 수술이 불가피해 시즌 아웃이 유력한 문동주 대신 정우주(20)가 처음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는 날이었다. 정우주가 어떤 투구 내용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문동주의 공백이 조금 메워지느냐, 아니면 공백이 장기화될지를 어렴풋이 판단할 수 있었다. 여기에 올해 제구 난조로 2군행을 경험한 김서현(22)도 이날 1군에 돌아왔다. 마무리 보직에 고민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서현의 경기력 회복은 초미의 관심사였다. 리그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선수들 중 하나다. 이날도 구속 자체는 문제가 없었다. 정우주는 이날 49구를 던지면서도 최고 구속 157㎞, 평균 154㎞의 빠른 패스트볼을 던졌다. 김서현 또한 이날 최고 구속은 156㎞에 이르렀다. 적어도 스피드 하나만 놓고 보면 나무랄 게 없는 하루였다. 그러나 역시 야구는 스피드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니었다. 정우주는 2회 볼넷 문제에 시달리며 결국 2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11-4로 여유 있게 앞선 9회 등판한 김서현은 충격적인 4사구 파티를 벌이며 결국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했다. 팀의 승리와 위닝시리즈에도 불구하고 두 선수는 큰 고민으로 남았다. 올해 좀처럼 제구를 잡지 못하고 있는 두 선수다. 고민의 지점에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올해 지나치게 볼넷이 많다는 점은 똑같다. 김서현의 올해 9이닝당 볼넷 개수가 16.88개에 이르고, 정우주 또한 10.20개로 사실상 용인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상황이다. 한화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구속은 특별할 게 전혀 없어 오히려 리그 평균 이하지만, 안정적인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가 있어 대조를 이룬다. 2년 차 좌완 권민규(20)가 그 주인공이다. 202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정우주에 이어 2라운드(전체 12순위) 지명을 받은 권민규는 고졸 신인답지 않은 비교적 안정적인 제구력과 커맨드, 그리고 대담한 배짱으로 지난해 캠프 당시부터 1군 코칭스태프의 호평을 모았다. 지난해 1군에서는 크게 활용되지 못하고 조정의 시간을 거쳤으나 2군에서는 17경기, 32⅔이닝이라는 적지 않은 이닝을 소화했다. 올해 개막 엔트리 승선은 실패했지만, 한화 마운드의 어수선한 사정을 틈타 4월 17일 1군에 올라온 뒤 추격조로 활용되고 있다. 팀 마운드에서 비중이 큰 것은 아니지만 때로는 길게, 때로는 짧게 던지며 활약 중이다. 권민규는 정우주 김서현처럼 강속구를 가진 선수는 아니다. 올해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시속 140㎞ 정도다. 점차 구속이 상승 추세에 있기는 하지만 대다수 패스트볼의 구속은 시속 140㎞대 초반이다. 7일 광주 KIA전에서도 그랬다. 그러나 보더라인을 잘 이용하며 위기를 잘 넘겼다. 고종욱을 병살타로 요리한 슬라이더는 바깥쪽 보더라인에 잘 투구됐고, 아데를린을 삼진으로 잡아낸 체인지업 또한 역시 바깥쪽 코스에서 상대 타자를 유인했다. 이날도 무실점을 기록한 권민규는 시즌 6경기에서 6⅔이닝을 던지며 1승 평균자책점 0을 기록 중이다. 아직 실점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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