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만에 3실점→전반 17분 교체'…쏟아진 응원에 응답한 토트넘 GK "꿈에서 악몽으로, 그리고 다시 꿈으로"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 조회
- 목록
본문
토트넘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5로 완패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킨스키는 반복된 실수로 전반 15분 만에 3실점을 내줬다. 전반 6분 킥을 시도하던 중 미끄러져 아틀레티코에 볼 소유권을 헌납했고, 이후 마르코스 요렌테가 박스 안 침착한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0-2로 뒤지던 전반 15분에는 미키 판더펜의 백 패스를 흘리는 치명적인 실책을 저지르며 훌리안 알바레스에게 세 번째 실점을 허용했고, 결국 전반 17분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교체됐다. 선발 출전한 골키퍼가 부상 외 다른 이유로 전반 초반 교체되는 건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그러면서 "킨스키는 미안해하고 있다. 팀도, 나도 그와 함께한다. 킨스키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는 상황을 이해하고 왜 교체됐는지 알고 있다. 킨스키는 아주 훌륭한 골키퍼다. 결코 한 선수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경기 후에는 지도자, 선수, 팬 등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위로와 응원이 쏟아졌다. 킨스키는 하루 뒤인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메시지에 감사하다. 꿈에서 악몽으로, 그리고 다시 꿈으로 나아갈 때"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사진 = 안토닌 킨스키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원풋볼, 게티이미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