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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초 만에 추락→6시간 대수술'...몸에 나사·플레이트 박는 고통 견딘 '올림픽 스타' 린지 본, 아픔 딛고 전한 '희망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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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초 만에 추락→6시간 대수술'...몸에 나사·플레이트 박는 고통 견딘 '올림픽 스타' 린지 본, 아픔 딛고 전한 '희망찬 근황'

미국 알파인스키계의 '전설' 본은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다운힐 결승 도중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
사고는 경기 시작 불과 13초 만에 발생했다. 두 번째 코너를 통과한 직후 균형을 잃은 본은 점프 구간에서 코스 옆 플라스틱 마커와 충돌한 뒤 눈 위로 강하게 내동댕이쳐졌다. 오른쪽 다리가 먼저 지면에 닿은 뒤, 이어 어깨를 세게 부딪친 채 한 차례 더 구른 뒤 멈춰 섰다.
눈밭에 쓰러진 본은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들것에 실리는 과정에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그대로 잡혔고, 그는 곧바로 헬리콥터에 실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결국 본은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그녀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술 후 근황을 전했는데, "수술은 무사히 끝났다"며 "완료하는 데 6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뼈를 다시 맞추기 위해 많은 플레이트와 나사가 필요했다"며 "부상의 정도가 워낙 심하다 보니 수술 후 회복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본은 2010 밴쿠버 올림픽과 2018 평창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미국 알파인스키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평창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지만, 2024년 11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뒤 전격 복귀를 선택했다. 때문에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는 그의 올림픽 재도전 무대였다.
의지도 강했다. 대회 직전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중상을 입고도 여러 차례 공식 훈련을 소화하며 출전을 강행했지만, 안타깝게도 또 한 번의 큰 부상 당하고 말았다.
설상가상 이 기간 동안 자신의 반려견까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본은 "정말 견디기 힘들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본은 "아직 퇴원하지는 못했지만 거의 다 왔다.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며 복귀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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