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9연승 가능할까...LG의 7명 좌타 라인, 좌타자에 약한 ‘LG 킬러’ 김진욱 공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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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14일 경기에서는 팽팽한 투수전, LG가 8회 터진 오스틴의 결승 솔로 홈런에 힘입어 롯데를 2-1로 꺾었다. LG는 8연승으로 단독 1위에 올라 있다. 롯데는 5승 9패로 9위다.
15일 맞대결, LG는 2016년 단일 시즌 9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10년 만에 다시 9연승에 도전한다.
LG는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라클란 웰스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웰스는 올 시즌 2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고 있다. 웰스는 지난해 키움에서 뛸 때 롯데 상대로 1경기 등판해 6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롯데 선발투수는 김진욱이다. 시즌 2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부산 KT전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인생 경기를 펼쳤다. 김진욱은 LG에 강했다. 통산 LG 상대 성적이 12경기 28⅓이닝 9실점(8자책)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했다.
8연승의 LG 타선과 롯데 선발 김진욱의 매치업이 관전 포인트다. 좌완 투수인 김진욱은 오히려 좌타자에게 약하기 때문이다. 역스플릿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김진욱은 지난해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299, 피OPS가 .908이었는데,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무려 .458, 피OPS는 1.438이었다. 지난해 14경기(27이닝) 1승 3패 평균자책점 10.00으로 부진했는데, 유독 좌타자에게 더 난타를 당했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김진욱은 올해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375, 피OPS는 1.037이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36, 피OPS는 .136으로 극과극이다. 우타자 상대로 28타수 1피안타 뿐이다.
과연 천적 관계인 LG 좌타자 상대를 어떻게 할지가 관건이다. LG는 좌타자들이 즐비하다. 천성호, 문성주, 문보경, 오지환, 박해민, 홍창기, 신민재 등 주전 라인업에 좌타자가 7명이다.
천성호는 3할6푼8리, 문성주는 3할7푼5리, 오지환은 3할4리로 고타율을 기록 중이다. 홍창기가 1할4푼6리, 신민재가 1할8푼으로 부진하지만.
2023년 이후로 김진욱 상대로 오지환은 7타수 무안타, 문보경은 6타수 무안타, 박해민은 5타수 1안타, 홍창기는 6타수 3안타, 신민재는 4타수 2안타, 문성주는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우타자인 오스틴은 8타수 1안타(1홈런), 박동원은 7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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