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일단 피했다!' 홍명보호가 어차피 못 만나는 '포트2 난적 톺아보기' [북중미 조추첨]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37 조회
- 목록
본문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 센터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이 열린다. 추첨식에는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본선 참가가 확정된 42개국 사령탑들이 참석한다. 스포츠의 나라 미국에서 열리는 만큼 톰 브래디, 애런 저지, 샤킬 오닐 등 여러 스포츠 스타들이 조주첨을 도울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참석도 예고됐다. 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월 북중미 월드컵 포트2 진출을 확정했다. 11월 A매치 기간 한국은 경기력 논란에도 볼리비아와 가나를 차례로 꺾으며 11월 기준 FIFA 랭킹 22위를 수성했다. A매치 기간 종료 후 FIFA는 북중미 월드컵 포트를 발표했는데 예상대로 홍명보호는 포트2에 배정됐다. 한국은 대부분 대회에서 하위 시드 혹은 포트에 배정됐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포트2로 진출하면서 최악의 조 형성 가능성을 일부 상쇄할 수 있게 됐다. 그렇다면 홍명보호가 조별리그에서 피하게 될 까다로운 국가들은 누가 있을까. 크로아티아, 모로코, 우루과이, 에콰도르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으나 노르웨이, 이탈리아 등에 비해 비교적 덜 부담스러우며 타 포트였다면 차라리 한 조에 묶여 유럽 국가 2개까지만 포함될 수 있는 규칙을 역이용할 수도 있었다. 결국 홍명보호는 전력이 강하거나 상성이 좋지 않은 4개 국가를 조별리그에서 피하게 됐다. 먼저 크로아티아는 모두가 잘 알다시피 월드컵에서 유독 전력 이상의 전력을 내는 팀이다. 2018년 대회 결승, 2022년 대회 4강 진출 성과를 냈다. 베테랑 루카 모드리치가 아직 건재하며 맨체스터시티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 독일 분데스리가 레귤러 공격수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등 강력한 자원이 즐비하다. 유럽 예선에서도 7승 1무를 기록하며 1위로 통과할 정도로 녹슬지 않은 모습이다. 한국과 상대 전적은 2승 2무 3패로 예상외로 비등하다. 하지만 여전히 1군 전력이 강하며 경험 많은 베테랑들과 팔팔한 젊은 자원의 신구 조화가 인상적인 팀으로 차라리 빠른 만남은 피하는 게 마음 편한 상대다. 다음은 아프리카의 모래 폭풍 모로코다. 모로코는 지난 2022년 대회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꺾고 4강 돌풍을 일으킨 팀이다. 아프리카 국가 최초 4강 신화를 쓴 왈리드 레그라기 감독이 여전히 지휘봉을 잡고 있다. 이강인의 팀 동료이자 모로코의 국민 영웅 아슈라프 하키미가 에이스로 군림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풀백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하키미는 측면 수비수로서 필요한 수비 능력은 물론 공격수 뺨치는 공격력까지 갖춘 월드클래스 자원이다. 지난 시즌 파리생제르맹(PSG)의 유럽 트레블 달성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 밖에도 모로코 월드컵 영웅 골키퍼 야신 부누, 유망주 빌랄 엘한누스 등 인상적인 자원이 많다. 한국과 역대 전적은 1무 1패다. 대진 경험이 많지 않지만, 한국은 역사적으로 아프리카 국가와 상성이 좋지 못하다. 지난 2014년 대회에도 알제리에 당한 기억이 있는 홍 감독이다. …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