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도 호투 앞세운 삼성, KT 6연승 저지...NC 구창모, KIA전 승리로 시즌 2승에 평균자책점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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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3일 열린 프로야구 수원 경기에서 홈팀 KT를 2대1로 눌렀다. 개막 2연패 뒤 3연승(1무승부 포함). KT는 5연승 뒤 첫 패배를 당했다.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6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따냈다. 2회에 KT 선두 타자였던 샘 힐리어드에게 1점 홈런을 맞은 것이 유일한 실점이었다. 탈삼진은 4개를 잡았다.
후라도는 2023년과 2024년에 키움에서 뛰었고, 작년에 삼성으로 이적해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개인 최다승인 15승(8패)으로 활약했다. 올해는 롯데와의 개막전에 6이닝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선발 투수가 6이닝 이상을 3자책점 이하로 막는 투구)를 하고도 패전 책임을 졌는데, 5일을 쉬고 나온 두 번째 등판에 2026시즌 첫 승을 따냈다.
삼성은 0-1로 뒤지던 3회 무사 1-3루에서 김성윤의 2루수 쪽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고, 6회 르윈 디아즈의 2루타와 류지혁의 3루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SSG는 사직에서 롯데를 17대2로 대파하고 KT, NC와 공동 선두(5승 1패)를 이뤘다. 미치 화이트가 선발승(7이닝 2실점)을 거뒀고, 타선은 홈런 3개 등 장단 18안타와 사사구 13개를 집중했다.
SSG 최지훈은 2020년 프로야구 데뷔 후 처음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5-0으로 앞서던 3회 초 2사 3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때리는 장타를 때렸다. 롯데 중견수 손호영이 공을 쫓아가며 잡으려다 펜스에 부딪히며 주저앉았고, 이 바람에 타구를 놓쳤다. 우익수 윤동희가 공을 잡아 중계 플레이를 하는 사이, 최지훈은 3루를 돌아 홈까지 먼저 파고들었다. 최지훈은 전날 키움전에서 시즌 1호 홈런(2점)을 터뜨린 데 이어 개인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2점)으로 시즌 2호를 장식했다. 그라운드 홈런은 역대 103번째이자, SSG 선수(SK 포함)로는 네 번째였다.
롯데는 개막 2연승 뒤 4연패에 빠졌다. 선발 투수 로드리게스가 4이닝 8실점하며 무너졌다.
NC는 광주에서 KIA를 5대2로 이기고 4연승(5승 1패)을 달렸다. 선발 구창모가 시즌 두 번째 승리(6이닝 무실점)를 올렸다. 이번 시즌 두 경기에 등판한 그는 11이닝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잦은 부상 탓에 지난 3년간 1군 15경기에서 2승(3패)에 그쳤다. 상무에 입대한 2024년에도 재활을 하느라 2경기 등판이 전부였다. 그러나 올해는 2경기에서 2승의 상승세다. 3연패 한 KIA(1승5패)는 최하위로 떨어졌다.
한화(3승3패)는 잠실에서 두산을 11대6으로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1승4패1무)은 3연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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