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북중미월드컵 최종 엔트리 16일 오후 4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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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얼굴이 등장할까. 아니면 기존 멤버 중심일까.
홍명보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16일 오후 4시 서울 KT 광화문빌딩 온마당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6.11~7.19)에 출격할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한다.
홍명보 감독이 직접 이름을 호명하는 이날 행사는 한국방송(KBS) 1TV 등을 통해 현장에서 생중계된다. KT 광화문빌딩 건물 외벽의 대형 ‘KT 스퀘어’를 통해서도 전달되며, 미야오 등의 K-팝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홍명보호의 월드컵 엔트리는 그동안 치른 아시아 예선과 각종 대표팀 경기를 통해 사실상 90% 이상 윤곽이 확정돼 있다.
최전방에는 튀르키예 무대에서 활약하는 오현규(베식타시)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멀티골을 작렬한 조규성(미트윌란)이 승선할 가능성이 크다.
공격진에는 손흥민(LA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핵심 자원이 호출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파로 꾸준한 활약을 펼친 이동경(울산HD)과 ‘젊은 피’ 엄지성(스완지시티)·배준호(스토크시티)도 자격을 갖췄다.
중원 자원으로는 부상에서 회복 중인 황인범(페예노르트)과 국내파 김진규(전북), 꾸준히 출전한 백승호(버밍엄) 등이 눈에 띈다.
수비진에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미트윌란),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설영우(즈베즈다),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김태현(가시마) 등이 엔트리 후보다. 3월 유럽 원정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친 중앙 수비수 김주성(히로시마)의 발탁 여부는 불확실하다.
골키퍼로는 조현우(울산)와 김승규(FC도쿄), 송범근(전북)의 승선이 유력하다.
이번 월드컵은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었고, 일정이 길어 대표팀 엔트리(26명) 외에 예비 명단을 추가할 수 있다. 26명의 최종 명단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하는 마감 시한은 6월 1일이다.
김대길 해설위원은 “홍 감독이 대강의 선수단 진용을 짜 놓고 있을 것이다. 새로운 인물보다는 기존 멤버 중심으로 선수단을 구성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편 지상파 중 유일하게 월드컵을 중계하는 KBS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대한민국을 하나로! 월드컵은 KBS’라는 슬로건 아래 이영표, 전현무, 남현종, 박주영, 김신욱, 조원희, 박찬하, 정우원 등 중계진이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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