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티비 | 무료 스포츠 중계, 실시간 라이브스코어, 스포츠 분석

홍명보호가 2위로 올라가면 만날 B조는 혼돈, 4팀 모두 승점 1[여기는 과달라하라]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홍명보호가 2위로 올라가면 만날 B조는 혼돈, 4팀 모두 승점 1[여기는 과달라하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첫 목표는 좋은 위치로 32강에 오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와 같은 A조에 묶인 상황에서 비단길이 깔린 조 1위를 다투거나 차선책인 2위로 32강에 올라 16강이라는 목표를 향해 순항하겠다는 의미였다. 그리고 한국이 지난 12일 체코와 첫 경기를 2-1 역전승으로 장식하면서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 멕시코와 2차전 결과에 따라 1위도, 2위도 열려있다.
그런데 한국이 A조 2위로 32강에 오를 경우 만날 B조(2위)가 예측하기 힘든 혼돈의 상태가 됐다.
B조는 유럽 강호인 스위스가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올라 강력한 1위 후보로 분류됐다. 그 뒤를 똑같은 유럽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개최국 캐나다, 카타르가 뛰쫓는 그림이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유럽예선에서 플레이오프로 본선에 올랐지만, 그 이탈리아를 꺾었다는 점에서 한 수 위로 평가됐다. 캐나다는 안방의 이점을 안고 있지만, 직전 대회까지 월드컵 본선에서 6전 전패한 부분이 약점으로 지목됐고, 카타르도 자국에서 열린 4년 전 월드컵에서 3전 전패로 탈락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자연스레 한국이 조별리그를 2위로 통과한다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만날 것으로 점쳐졌다. 뚜껑을 열어본 결과는 달랐다. B조 역시 아직 1경기만 치른 시점이지만, 이변의 연속이다.
스위스가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B조 1차전에서 카타르와 1-1로 비겼다. 스위스는 전반 내내 숱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전 기대 득점(xG)만 무려 2.3골에 달했지만 전반 17분 브렐 엠볼로가 페널티킥(PK) 선제골을 넣은 게 유일한 득점이었다. 골 결정력에 한계를 노출한 스위스는 종료 직전 카타르의 부알렘 코우키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반대로 카타르는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첫 승점을 따냈다.
하루 전인 13일 캐나다가 토론토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맞붙은 또 다른 1차전도 1-1로 비긴 것은 똑같았다. 캐나다는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요보 루키치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33분 카일 래린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가져갔다. 캐나다도 월드컵 첫 승점이었다. B조의 4팀이 모두 1-1로 비기면서 승점 1점으로 동률. 남은 경기가 더 많지만, 강자도 약자도 뚜렷하지 않기에 누가 B조 2위로 올라갈지 예상하기 힘든 상황이 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4,342 / 12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