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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아니면 시시한가, 안타 8개인데 5홈런 괴력… 무자비한 물리법칙 파괴 홈런, KIA 구했다 [광주 게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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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아니면 시시한가, 안타 8개인데 5홈런 괴력… 무자비한 물리법칙 파괴 홈런, KIA 구했다 [광주 게임노트]

2년 전에는 KBO리그 10개 구단의 외국인 타자 리스트에 모두 들어 있었을 만큼 큰 관심을 모은 선수였다. 실제 영입 제안을 한 구단도 있으나 성사에 이르지 못한 적도 있었다. 그런 아데를린이 6주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국에 왔으니 다른 구단들이 놀라는 것은 당연했다. 아데를린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는 없다. 12일까지 7경기에서 타율은 0.214에 그쳤다. 출루율도 0.258로 높다고 할 수는 없었다. 높은 쪽 코스, 그리고 바깥쪽 코스에 약한 모습을 드러냈다. 상대 팀들이 집중적으로 이를 공략하는 와중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힘 하나는 확실하다. 걸리면 넘어가는 양상이다. 아데를린은 KBO리그 데뷔 후 첫 4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장식했고 이는 KBO리그 역대 기록이기도 했다. 그런 아데를린의 괴력이 KIA를 구했다. 해결사 부재에 고전하던 KIA 타선이 딱 바라던 모습이 나왔다. 아데를린은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 선발 5번 지명타자로 출전, 안타 2개를 때리며 팀의 9-2 승리에 일조했다. 12일 경기에서 결정적인 득점권 상황에서 허무하게 물러나며 속을 썩인 아데를린이지만, 이날은 한 방이 아주 중요한 상황에서 나왔다. 첫 타석에서는 득점권 찬스에서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전날의 악몽이 재현되는 듯했다. 하지만 1-1로 맞선 3회에는 달랐다. KIA는 3회 1사 후 박상준이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쳤다. 김선빈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김도영이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 아데를린에게 2사 1,2루 기회를 넘겨줬다. 이번에는 터졌다. 1B-1S 카운트에서 3구째 슬라이더가 바깥쪽으로 들어갔다. 아데를린의 약점을 이용하려 한 것이다. 하지만 슬라이더가 확실하게 꺾이지 않고 존에 들어갔고, 아데들린이 이를 놓치지 않았다. 힘껏 잡아 당겼다. 발사각이 너무 높아 처음에는 넘어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타구였다. 실제 이 타구의 발사각은 39.75도(호크아이 측정치 기준)에 이르렀다. 보통이라면 담장을 넘기기는 쉽지 않고, 체공 시간이 길어 외야 뜬공이 될 확률이 높은 타구다. 하지만 아데를린의 힘은 이런 물리 법칙을 무시했다. 타구는 끝까지 뻗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결정적인 3점 홈런이었다. 아데를린은 이 시점까지 KBO리그에서 7개의 안타를 쳤는데 이중 5개가 홈런이었다. 안타 대비 홈런 비율은 엄청난 수준이다. 아데를린은 8회 마지막 공격에서는 중전 안타를 쳐 KBO리그 데뷔 후 두 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만들었다. 역시 바깥쪽 낮은 코스에 들어온 공을 침착하게 받아쳐 안타를 쳤다. 자신에 대한 상대들의 집요한 바깥쪽 승부에 점차 적응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0-1로 뒤진 2회 김태군의 솔로홈런, 3회 아데를린의 역전 3점 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KIA는 선발 양현종이 5회까지 2실점으로 잘 막고 경기를 주도했다. 이어 6회에는 조상우, 7회에는 김범수, 8회에는 정해영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을 합작하며 두산의 추격을 저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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