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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우 형, 나보다 4살 많은데" FA 역대 2위의 정신적 지주, 리그 최고 포수도 또 꿈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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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우 형, 나보다 4살 많은데" FA 역대 2위의 정신적 지주, 리그 최고 포수도 또 꿈꾸게 한다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는 1987년생이다. 나이 30대 후반이 된 뒤로 줄곧 자신의 롤모델로 최형우를 언급했다. 1983년생인 최형우는 내년이면 43살인데도 여전히 존재감이 대단하다. 현재 FA 시장을 뒤흔들 정도.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와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의 영입전이 현재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양의지는 FA 누적 금액 역대 2위를 자랑하는 리그 최고 선수다. 2018년 시즌 뒤 첫 FA 자격을 얻어 NC 다이노스와 4년 125억원에 계약했고, 2022년 시즌 뒤 FA 재자격을 얻어 친정팀 두산과 4+2년 총액 152억원에 사인했다. 누적 금액 277억원. 역대 1위 SSG 랜더스 최정(302억원)의 뒤를 잇는다. 양의지는 두산과 계약 3년차인 올해 타율 0.337(454타수 153안타)를 기록, 타격왕을 차지했다. NC 시절인 2019년(0.354)에 이어 개인 2번째 수상. 포수로는 역대 최초 타격왕 2회 수상이다.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는 처음 타격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양의지는 "생각지도 못했다. 운이 많이 따라서 받았던 것 같다. 마지막에 워낙 안현민(KT 위즈),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등이 정말 잘하고 있었다. 내게 운이 따랐다"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사실 양의지는 지난해 위기라면 위기를 맞이했다. 수비 608⅓이닝에 그쳐 골든글러브 후보 자격 자체를 갖추지 못한 것. 부상 여파였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흐름이 끊어졌고, 개인 통산 9회 수상을 자랑하는 양의지의 자존심에도 금이 갔다. '나이'를 이유로 포수로는 더는 정상을 지키기 어려울 것이란 목소리도 있었다. 양의지는 이 우려를 올해 보란 듯이 깼다. 올해는 수비 726이닝을 기록해 골든글러브 후보 기준을 충족했다. 올해도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는다면 이승엽 전 두산 감독과 함께 역대 최다인 10회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양의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 형들인 강민호(삼성 라이온즈)와 최형우에게 감사를 표했다. 1985년생인 강민호 역시 양의지와 포수로 여전히 리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양의지는 "(강)민호 형이 항상 이야기한다. 몸 관리 잘해서 포수로 경기 많이 뛰고, 아프지 말고 야구 오래 하자고. 형우 형도 나보다 4살이 많은데 그렇게 잘하고 있는데, 항상 내게 충분히 잘할 수 있으니 아프지만 말라고 한다. 몸 관리 잘하라고 하고, 내가 어려울 때는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도 많이 해준다. 팀이 어려울 때도 두 형에게 물어보면 조언을 해 주신다. 지금 진짜 내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형들이다. 항상 형들에게 감사하다고 하고, 장난도 많이 치고 있다"고 답하며 웃었다. 양의지는 이어 "내가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을 수 있는 형들이 이제는 거의 없다. 정말 편하게 말할 수 있고, 정말 좋은 말을 해줄 수 있고,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주고, 자신감이 생기게 해주는 형들은 민호 형과 형우 형 두 분인 것 같다. 고마운 분이 한 분 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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