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연패를 피해라' 페퍼저축은행과 GS칼텍스가 갖고 있는 고민은?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11 조회
- 목록
본문
서울 GS칼텍스는 5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광주 페퍼저축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2라운드에서 지금까지 2승 3패를 거뒀는데 아쉽기는 하지만 레이나 도코쿠가 빠진 상황에서 나름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레이나는 일본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보고가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돌아와서 언제 투입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레이나가 빠지면서 외국인 선수 지젤 실바에 대한 의존도가 더 커졌다. 결국 실바 이외의 선수가 다른 쪽에서 10점 이상을 책임져야 승리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다.
이 감독은 "실바 이외의 선수가 잘 풀리면 경기가 잘 돌아가고 풀리지 않으면 직전 현대건설 경기처럼 답답하게 끌려간다"며 "우리 아웃사이드 히터들도 그 부분을 잘 알고 결정짓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기에 오늘도 공격적으로 투쟁심을 갖고 잘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한편, GS칼텍스에 맞서는 페퍼저축은행은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도로공사에 이어 2위에 자리했으나 최근 3연패에 빠지며 4위까지 추락했다. 주전 세터인 박사랑이 흔들렸고, 돌풍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시마무라 하루요의 공격 루트가 상대에게 읽힌 부분이 크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전체적인 틀에서 세터의 안정감이 더 필요하다"며 "초반에 박사랑을 투입하고 흔들릴 때 박수빈으로 교체했는데 앞으로 적절하게 상황에 따라 잘 기용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시마무라에 대해선 "1라운드와는 다르게 확실히 분석이 됐고, 시마무라에게 줄 수 없는 패턴이 나오기도 한다"며 "그럼에도 시마무라의 점유율이 떨어질 때 계속 올리라고 주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장 감독은 "연패 기간 동안 어떤 특정한 것이 안 된다고 보진 않아서 선수들의 분위기가 처지지 않도록 잘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