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골 터졌다!' 김해, 드디어 K리그2 첫 승 신고...전남 상대 1-0 승리[K리그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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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는 23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3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직전까지 K리그2 첫 시즌 승리가 없었던 김해는 전남을 잡으며 12경기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반면 전남은 11경기(4무7패) 연속 승리 없이 경기를 마쳤다.
승리가 간절한 두 팀이었다. 전남은 3월 1일 개막 라운드인 경남전(4대1 승) 이후 두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승리가 없었다. 10경기에서 4무6패, 순위는 16위까지 쳐졌다. 김해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11경기에서 2무9패를 기록한 김해는 리그 최하위다. 승점 단 2점, 첫 승 신고를 위해 매 경기 도전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두 팀 모두 서로에게 승리를 내줄 수 없는 맞대결이었다.
전남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 스리톱에 김범수 김경준 윤영석, 중원은 김주엽 발디비아 홍원진 민준영이 구성했다. 스리백은 유지하 최한솔 노동건이 자리했다. 골문은 최봉진이 지켰다.
김해는 3-5-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투톱에 이승재와 마이사 폴, 중원은 베카 이준규 성호영이 구축했다. 윙백은 이유찬과 표건희가 나섰다. 스리백은 최준영 이래준 여재울이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최필수가 꼈다.
전반부터 전남이 적극적으로 김해 골문을 노렸다. 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직접 공을 몰고 박스 정면으로 전진한 발디비아의 슈팅을 최필수가 몸을 날려 선방했다. 김해도 반격했다. 전반 26분 크로스가 수비를 맞고 박스 정면으로 흐르자 이를 놓치지 않은 김주엽이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다. 골키퍼 정면으로 향한 슈팅을 최필수가 막아냈다.
김해도 전반 막판 기회를 노렸다. 전반 추가시간 1분 페널티박스 아크 부근에서 공을 잡은 베카는 망설임 없이 골문을 향해 감아차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공은 골대 옆으로 흘러나갔다.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에도 전남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3분 역습 상황 발디비아가 박스 정면에서 받은 패스를 다이렉트하게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골문 구석으로 잘 감긴 슈팅이었지만, 최필수가 몸을 날렸고, 이를 선방했다. 선방쇼가 이어졌다. 김해도 전반 9분 이래준이 박스 정면 먼 곳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으로 향하는 공을 최봉진이 차단했다.
선제골을 예기치 못한 곳에서 나왔다. 후반 27분 박스 먼 곳에서 베카의 슈팅이 유지하 몸에 맞으며 굴절됐다. 최봉진은 역동작이 걸리며 이를 막을 수 없었다.
선제골을 터트린 김해는 격차를 벌리기 위해 노력했다. 후반 42분 김주엽의 헤더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자, 이를 잡은 브루노 코스타가 슈팅까지 연결했다. 공은 골대 위로 뜨고 말았다. 전남은 종료 직전까지 동점골을 노렸으나,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김해의 1대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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