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 선수는 왜 방망이를 던졌나…1할대 추락 위기에 실망, 강백호 보상선수 울리다 "약간 타격감 좋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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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요나단 페라자는 뜨거운 4월을 보냈다. 4월 24경기에 나와 33안타 4홈런 16타점 25득점 타율 0.363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타격 부문 5위였다. 왜 자신이 한국에 돌아왔는지를 증명했다.
그러나 5월은 약간 주춤했다. 안타가 없는 건 아니었다. 꾸준하게 경기에 나서며 안타는 생산했다. 타율이 높지는 않았다. 15일 KT 위즈와 경기를 갖기 전까지 12경기에 나와 10안타 2홈런 6타점 8득점 타율 0.208에 머물렀다. 5월 타율 1할대로 떨어지기 직전이었다. 최근 10경기로 좁혀봐도 9안타 2홈런 6타점 7득점 타율 0.225에 그쳤다.
그래서일까. 페라자는 시원한 홈런을 날린 후 방망이를 던지며 기쁨을 표출했다. 팀이 3-2로 앞선 8회초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2년 전 한화에서 함께 했던 한승혁을 상대로 1B-2S에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0m 투런홈런을 날렸다. 페라자는 홈런을 확인한 후 방망이를 던진 후에 천천히 그라운드를 돌았다.
이날 페라자는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5-2 승리에 힘을 더했다. 덕분에 한화는 연승을 달렸고, 공동 6위에서 단독 6위가 되었다.
경기 후 페라자는 "팀 승리에 기여해서 정말 기쁘다. 최근 약간 타격감이 좋지 않았다. 계속해서 팀이 승리한 덕분에 금방 다시 홈런을 기록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화는 페라자-문현빈-강백호-노시환-허인서로 이어지는 2~6번 타순이 강력하다. 5명의 선수가 친 홈런만 38개, 타점은 147타점이다.
페라자는 "우리 팀은 리그 최고의 타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 일원이라는 게 자랑스럽고, 팀에 기여하기 위해 경쟁하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기쁘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야구장에서 야구를 즐기고, 팀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항상 엄청난 응원 보내주시는 우리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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