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류현진, 두산 상대로 '한미 통산 200승'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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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오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 시즌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당초 류현진은 로테이션상 23일 선발 등판이 예정돼 있었으나, 지난 20일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되면서 등판일이 하루 밀려 일요일 경기에 나서게 됐다.
류현진은 현재 한미 통산 200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프로 데뷔 후 국내에서는 한화에서만 뛰고 있는 류현진은 데뷔 시즌인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총 190경기에 등판해 98승을 올렸다.
KBO리그 데뷔전인 2006년 4월12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첫승을 거둔 류현진은 그해 고졸 신인 데뷔 시즌 최다인 18승을 거두며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성했다. 또한 KBO리그 최초로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를 동시에 석권했다.
이후 2013년 LA 다저스에 입단하며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그는 다저스 소속으로 뛴 2019년까지 126경기에서 54승을 따냈고,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시즌 동안 60경기에서 24승을 추가했다.
MLB 통산 78승을 따내고 2024년 KBO리그로 돌아온 류현진은 그해 4월1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국내 복귀 후 첫승이자 KBO 통산 99번째 승리를 거뒀다. 이어 4월30일 대전 SSG 랜더스전에서 KBO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았다.
2024년 10승을 올린 류현진은 2025시즌에는 9승, 이번 시즌에는 5월23일 기준 4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5월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선발승으로 KBO 통산 120승 고지를 넘어섰다. 현재까지 국내 복귀 후 23승을 더해 KBO리그에서만 121승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지난 17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한미 통산 200승에 도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5이닝 2실점을 기록, 선발 투수로서 제 몫을 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승패 없이 물러났다.
그리고 류현진은 24일 두산을 상대로 다시 한번 대기록 달성에 나선다.
류현진은 통산 두산을 상대로 23경기에서 9승8패를 기록했다. 국내 복귀한 2024시즌 이후로는 5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2.03으로 나쁘지 않았다. 올 시즌엔 첫 맞대결이다.
올 시즌 홈에서는 아직 승리가 없다. 3경기에 나섰는데 2패만 떠안았다. 평균자책점도 5.29로 높다. 24일 경기에서 승리하면 한미 통산 200승과 더불어 홈 첫승을 달성하게 된다.
24일 경기는 오후 2시에 열린다. 류현진은 올 시즌 오후 2시 경기에 딱 한 번 등판했는데, 바로 직전 경기였던 17일 KT전이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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