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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대표팀, 3·1절 한일전서 패배…마줄스 감독,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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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대표팀, 3·1절 한일전서 패배…마줄스 감독, 2연패

‘ 3·1절 107주년’에 일본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B조 예선 4차전 한국(56위)과 일본(22위)의 맞대결이 일본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펼쳐진 것. 스포츠 무대에서 3·1절 ‘한일전’은 1998년 축구대표팀 경기 이후 처음으로 알려진다. 결과는 72-78 패.
지난해 11월 중국과 2연전(1·2차전)에서 연승한 한국은 지난 26일 대만전에 이어 일본전에서도 패하며 1라운드 2승2패(2위)가 됐다. 농구대표팀 첫 외국인 사령탑 니콜라이스 마줄스(라트비아) 감독은 부임 이후 2경기 연속 패배를 떠안았다.
한국은 이날 이승현, 이현중, 이정현의 활약으로 1쿼터를 16-15로 앞섰다. 2쿼터에서는 시소게임을 벌이다 38-42, 4점 차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서도 유기상의 슛감이 살아나고 신예 에디 다니엘이 공·수에서 활약하면서 55-54로 마쳤다.
4쿼터에도 초중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한국은 이현중의 3점 슛 성공 등으로 종료 4분여를 남기고 67-63으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막판 1분여를 남기고 사이토 다쿠미에게 3점포에 이은 자유투 2점 등을 내주면서 추월당했다. 2점 슛 성공률(50%-58.3%)과 3점 슛 성공률(30%-29.2%)은 비슷했으나 튄공잡기(28-41) 싸움 등 높이에서 밀렸다.
“일본전은 반드시 이기겠다”던 이현중은 28득점 11튄공잡기로 활약했고 유기상이 11점, 안영준이 10점을 보탰다. 신예 다니엘과 문유현은 주눅 들지 않는 플레이로 가능성을 보였다. 귀화 선수가 없고 준비 기간이 사흘 정도로 짧았던 것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
일본에선 귀화선수 조시 호킨슨이 24득점(7튄공),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의 와타나베 유타가 15득점(7튄공)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일본은 3승 1패로 B조 선두가 됐다.
한국은 7월3일 대만, 7월6일 일본과 안방에서 5~6차전을 치른다. 농구 월드컵에서는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 뒤 각 조 1~3위(총 12개 팀)가 2라운드에 진출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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